[면접][의예과면접][공학자되기][대입수시][학생부종합]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기계공학과 면접에 합격하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기계공학과에 지원하실 분들은 반드시 본 자료를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소개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심층 면접 시 질문과 답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간이 10분이라 빡빡한지 처음에 긴장을 푸는 말이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던가 그러한 것은 없었다. 공대 면접관 중 한 분은 인상이 좋으셨고, 다른 한 분은 인상이 무서웠다. 그래도 시선 처리를 두 면접관분께 골고루 하려 노력했다.

[질문] 지원 동기가 무엇입니까?
[답변] 네. 저는 신체장애인들을 위해 인공 신체를 개발하는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해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지원했습니다.

[질문] 5년 후나 10년 후 본인은 무엇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까?
[답변] 네. 10년 후쯤이면 아마 대학원을 졸업한 나이가 되어서 대기업에서 로봇공학 쪽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1, 2학년 때 열역학과 유체역학 등 공학도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들을 배우고 3, 4학년 때는 ‘로봇공학입문’이나 ‘생체역학과 기계역학적 응용’ 등의 강좌를 들으며 제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쌓고 싶습니다.

<중 략>

유의 사항
∙독서 활동에서 서울대 자기소개서에 쓴 책 세 권만은 정확히 알자.
∙서울대 정문에서 차가 많이 막히니 입실 시작 소요 시간 20분 전쯤에는 정문에 오도록 넉넉하게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도 한 명이 입실 종료 시각 3분 전에 정신없이 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 학생은 조금만 늦었으면 커트 당했을 것이다.
∙입실 시간 전 건물 밖에서 대기할 때 어떤 아줌마들이 “시계 없는 사람 시계 사세요.” “수험표 가슴에 달아야 하니 옷핀 사세요.” 이러는데, 시계나 옷핀은 면접 때 쓸 데가 없다. 면접 때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듯이 팔아먹으려 하므로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