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논술전형의 모든 것], [대입 논술] 2020학년도에 바뀌는 논술전형에 대해 모든 정보들 담았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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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학년도 논술에 대해 모든 것을 총정리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인문 논술
가) 대학별 인문계열 논술전형의 특징
나) 언어논술만 실시하는 대학(또는 계열)
다) 언어논술과 통계도표분석을 함께 보는 대학(또는 계열)
라)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함께 보는 대학(또는 계열)
마) 대학별 인문계 논술시험의 유형별 대비법
바) 논술시험 대비방안
사) 기타 준비 및 유의할 사항
2) 자연 논술
가) 2020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 실시대학
나) 2020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다) 2020학년도 자연계 논술의 유형
라) 2020 대입 자연계 논술전형 대비 방안
마) 논술에 대비한 학습전략
본문내용
1) 인문 논술
● 2020 대입전형계획에 따르면, 인문계열에서 논술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32개 대학, 5,128명이다. 전년도에 비해 676명이 감소하였다. 논술에서 감소된 인원은 대체로 정시 모집인원으로 배정되었다.
● 지역별로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서울 지역 22개 대학에서 3,796명을 모집하고, 경인지역 7개 대학에서 732명을, 그 외의 지역이 4개 대학에서 600명을 모집한다.
●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50:1을 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능 이전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과 이후의 실시하는 대학에는 경쟁률 상의 차이가 있다. 수능 이전 실시 대학의 경쟁률은 평균에 비해 낮고, 지원자의 모의고사(수능) 성적도 기복이 심하거나 비교적 낮은 편이다. 수능 이후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쟁률은 평균보다 훨씬 높지만,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하여 실제로 응시하는 인원만을 계산한다면 ‘실질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도 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집 분석한 전형별 합불 자료에 따르면, 논술전형의 전체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3~4% 정도이지만, 2~4등급대 학생들의 지원 대비 합격률은 1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신 2~4등급대 학생들이 논술전형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의 충족 가능성이 높고 논술대비가 상대적으로 잘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 선행학습영향평가의 실시로 논술전형의 전체적인 난이도도 초창기 논술에 비해 쉬워졌다고 볼 수 있다. 교과 성적이나 비교과가 학생부위주전형을 도전하는데 있어 다소 불리하다고 판단하는 학생들 중, 수능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거나, 평상시 글쓰기 능력과 깊은 사고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온 학생이라면 정시전형과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