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교육과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18.08.0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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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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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의 전공은 상업이고, 이 중에서 제가 가르치고 싶은 과목은 회계, 세법입니다.
처음 상업교사가 되려고 마음먹은 때는 일을 시작하고, 교육을 다닐 때였습니다. 여러 사업체들의 재무제표를 구성하여 국세청에 세금 신고를 하고, 가끔 국세청과 다툼도 있는 직업 특성상, 전문적 지식은 필수이기 때문에 각종 교육을 많이 다녔습니다. 교육 중 우연히 만난 상업고등학교출신 동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힘들게 배운 것으로 사회에 나와 바로 쓰려니 애매한 부분도 많고, 실제와 다른 상황도 많아 고충이 많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고충들을 들어보니 미래에 사회에 나올 아이들을 위해 힘들다고만 생각하는 회계세법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사회에 나갔을 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제가 가르칠 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은 졸업 후 취업이 목표입니다. 취업이라는 문턱 앞에서 상업은 가장 쉽고, 빠르게 취업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과목이고, 배워 놓으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이는 과목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