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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대한 검색결과 (도서 7 | 독후감 249)

  • 개미와 공작 (협동과 성의 진화를 둘러싼 다윈주의 최대의 논쟁)
    |헬레나 크로닌|관련독후감 1
    『개미와 공작』은 이타주의와 성 선택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진화론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토론의 과정과 그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저자인 헬레나 크로닌은 자신의 런던 정치 경제 대학(LSE) 박사 학위 논문이었던 이 책의 출간으로 일약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다윈과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부터 존 메이너드 스미스와 리처드 도킨스에 이르는 다윈주의의 역사를 관통해서, 일개미들의 자기희생과 수컷 공작들의 아름다운 깃털이 개체들의 번식과 생존이라는 틀을 넘어서 다윈주의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학문적 진화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서술해 낸 덕분이다. 또한 이 책은 개미의 이타성과 협동, 공작들의 깃털과 짝짓기가 진화하는 과정을 각각 인간의 도덕성과 미적 감각의 발달에 대한 논의로 확장시킴으로써, 진화 생물학과 과학 철학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지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도킨스, 메이너드 스미스, 최재천 등 현대 다윈주의를 대표하는 수많은 학자들을 매혹시킨 이 시대 진화론의 고전인 『개미와 공작』에서 독자들은 고전 다윈주의의 핵심 주제로부터 비롯된 현대 다윈주의의 탁월한 성과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관련독후감 228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관련독후감 4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관련독후감 11
    지역 라다크. 저자는 빈약한 자원과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지혜를 통해 천년이 넘도록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온 라다크가 서구식 개발 속에서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적으로 분열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회적, 생태적 재앙에 직면한 우리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희망은 개발 이전의 라다크...
  • 자유주의의 잃어버린 역사 (공동체의 도덕, 개인의 윤리가 되다)
    |헬레나 로젠블랫|관련독후감 1
    ☆☆☆2018 포린 어페어스 선정 올해의 책 ☆☆☆2018 이스무스 선정 올해의 책 자유주의는 왜 논쟁과 혼란의 정치 언어가 되었나 자유주의의 역사를 통해 현대 정치 지형을 읽는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 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다 성경 말씀에 담겨 있다.” 각각 정치에 입문할 때와 최근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다. 현 정부뿐만 아니라 역대 보수 정권은 모두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를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서 국가 폭력과 야만성이 정당화되는 것을 목격했다”(김훈)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비판과 우려도 있다. 미국에서는 리버럴이 진보 성향을 뜻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좌도 우도 아닌, 비정치적이고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아서 때로 폄하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L로 시작하는 그 무시무시한 단어”라는 로널드 레이건의 말처럼 자유주의적liberal, 자유주의liberalism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폭발력이 있지만 합의된 견해가 없다. 자유주의는 왜 이토록 혼란스럽고 논쟁적인 정치 이념이 되었을까. 지성사 연구자 헬레나 로젠블랫Helena Rosenblatt은 고대 로마부터 21세기까지 자유주의의 기원과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정치 지형을 읽는 데 자유주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오늘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적 이데올로기로 이해되는 자유주의의 개념은 20세기 중반에야 만들어진 비교적 새로운 개념이다. 그러나 고대 로마 이래 오랫동안 자유주의는 공공선과 의무, 자기희생 등에 바탕을 둔 도덕적 기획이었다. 이러한 자유주의의 역사는 어쩌다 잊히고 말았을까? 종교와 국가의 동맹과 분리, 수차례의 혁명과 반동, 민주주의와 정치적 평등과의 갈등, 전체주의와 냉전 등 자유주의를 둘러싼 여러 요인과 변곡점은 자유주의의 역사와 개념에 논쟁과 혼란을 가져왔다. 이 책은 오늘날 정치 담론의 장에서 여전히 중요하고 논쟁적인 자유주의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면밀하게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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