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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검색결과 (도서 16 | 독후감 27)

  • 1900, 조선에 살다 (구한말 미국 선교사의 시골 체험기)
    |제이 로버트 무스|관련독후감 2
    구한말 조선 시골 구경가다 미국 선교사의 눈에 비친 조선 시골 서민들의 삶을 담은『1900 조선에 살다』. 1890년부터 20여 년간 자전거로 조선 전역을 누비며 서민들과 함께 했던 미국의 선교사 제이콥 로버트 무스의 시각으로 바라본 생생한 시골 풍경과 당시 조선의 생활상을 수록했다. 기존의 조선에 관한...
  • 기독교 신학개론
    |루이스 뻘|관련독후감 2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깐깐한 의사 제이의 슬기로운 의학윤리 상담소)
    |제이 M. 애펠|관련독후감 1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정신과 의사, 그가 꼽은 이 시대의 윤리 딜레마 79선! 뉴스 1: 영국이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바이러스를 인체에 고의로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 실험은 윤리적으로 타당할까? 뉴스 2: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표되자 의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면허를 취소할 만큼의 범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된 이후, 의료와 윤리에 관한 사람들의 민감도가 크게 올라갔다. 기술 발전으로 의학 분야에도 새로운 딜레마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백신 접종, 치료의 우선순위, 의사의 권리와 환자의 권리 등 이제 그 누구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오늘 당장 내게 닥칠 수 있는 고민들,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는 ‘생명’과 ‘정의’에 관한 79개의 딜레마를 소개하는 책이다. ‘바이러스 보균자를 강제 격리해야 할까?’와 같은 익숙한 문제에서부터 ‘가망 없어 보이는 환자에게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야 할까?’와 같은 인간 존엄의 문제까지, 이 시대에 딱 필요한 이슈들을 다룬다. 저자는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생명윤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다양한 의학윤리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서 생각해볼 문제들을 꾸준히 수집해 일반 독자의 눈높이로 가다듬었다. 실제 어떻게 해결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도 함께 실렸다. 의료 종사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충분히 흡입력 있는 사건들! 가정에서, 학교에서 토론용으로 이보다 더 유용한 주제가 없다. 당신의 지적 즐거움을 자극할 사건들이 의학드라마 한 시즌을 정주행하듯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제인 제이|관련독후감 3
    제인 제이콥스의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은 도시계획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작 중 하나로, 기존의 정통 도시계획의 반대편에 서서 ‘다른’ 도시계획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계속되는 도시 재개발과 신축건물들은 결코 도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지 않으며 오히려 황폐화시킬 뿐이라고...
  • 벤야멘타 하인학교 (야 폰 군텐 이야기)
    |로베르트 발저|관련독후감 1
    『벤야멘타 하인학교』. 귀족 태생의 소년이 ‘가장 작은 존재, 가장 미미한 존재’가 되기 위해 하인 양성학교에 스스로 찾아간다는 ‘반反 영웅적’ 이야기로, 성장과 발전으로 대변되는 서양 근대 담론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문제작이다. 꿈과 현실, 의식과 무의식의 구분이 무의미한 이야기의 흐름, 깊고 예리한 문장들, ‘부’의 지배에 대한 섬뜩한 통찰 등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이 소설에 뚜렷한 현재성을 부여한다. 일기 형식으로 쓰인 이 소설은 주인공 야콥은 귀족 가문 태생이지만 그의 인생 목표는 하인이 되는 것이다. 세계를 부인하는 공간이며 황량함과 정적이 지배하는 곳인 벤야멘타 하인학교에 입학한다. 근대 교양 이념을 거부하며 아무도 아닌 자로 살아가려하고 흠모했던 여 선생님이 병들어 죽고 급우들도 일자리를 찾아 뿔뿔이 흩어진 뒤 자아실현을 위해서 유럽을 떠나 원장 선생과 함께 황야로 떠난다. 서구의 근대 담론에 대해 가장 극단적이고 근본적인 성찰을 제기하기했고, 권력’의 구속력, 개인을 집단사고의 노예로 훈련시키는 매스미디어의 횡포, 규격에 맞는 삶 이외의 대안에 인색한 획일주의적 발전논리들에 대한 비판으로서 이소설은 한 세기가 흐른 지금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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