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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 대한 검색결과 (도서 8 | 독후감 18)

  • 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로 지쳐버린 여성들을 위한 심리학)
    |낸시 콜리|관련독후감 1
    ‘당신은 누가 돌보죠?’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로 지쳐버린 당신 자신을 지지하고 존중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자기돌봄 솔루션 직장 상사, 친구, 가족의 눈치를 보느라 감정과 체력을 소비하다가 자주 녹초가 되곤 하는가. 자기 이야기를 신이 나서 하다가도 자랑같이 느껴져 위축되지는 않는가. 모든 상황을 잘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기 의견을 내기보다 남들을 관찰하고 조율하고 있지 않은가. 30년 경력의 심리치료사 낸시 콜리어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효과적이고 치유력 강한 자기돌봄 방법을 제시한다. 전작 『나는 왜 생각을 멈출 수 없을까?』에서 생각의 부정적 속성을 밝히고 생각 중독에서 벗어나는 연습법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성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고통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친 내면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 따르면 여성들이 고통받는 이유는 세상이 여성에게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를 끊임없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성들은 성장 과정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배우며 남의 말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조언에 둘러싸인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강인함의 상징이라고 교육받으며 진취적인 태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화를 내도 흠이 되지 않는 것이다. 가족, 학교, 사회, 미디어 속에 살아오는 동안 주입된 이 삶의 태도는 무의식적으로 내재화되어 여성들 스스로를 괴롭힌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비난이 이어지고 평온해 보였던 일상에 금이 가기도 한다. 소속감을 유지하고, 인정을 받고, 호감도를 올리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성들은 불가피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두렵더라도 이대로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날 용기를 내라고 말한다. 그것이 치유의 출발점이다. 저자는 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자신의 요구사항을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나아가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음주, 운동, 쇼핑, 피부 관리, 건강식품 섭취 등으로 회피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유를 어렵게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지지하며 고통을 줄이는 길이 보일 것이다.
  • 멜랑콜리 미학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김동규|관련독후감 3
    영화 <글루미 선데이>에서 예술과 철학의 근원을 찾다『멜랑콜리 미학-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이 책은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기본 줄기로 우리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예술과 철학의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저자 김동규는 영화의 제목, 영화가 뿜어내는 분위기, 개별 모티브, 그리고...
  • 멜랑콜리아 1-2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 대표작)
    |욘 포세|관련독후감 1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 오늘날 가장 중요한 희곡 작가이자 산문 작가!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한 욘 포세의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에 상을 수여한다.”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대표작 『멜랑콜리아 I-II(Melancholia I-II)』가 노르웨이 뉘노르스크어 원전 번역을 통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상영되는 현대 희곡 작가이자 실험적이고 정교한 시적 언어(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랫말을 짓던 추억이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를 구사하는 산문 작가인 욘 포세는 노르웨이와 북유럽을 넘어 이미 세계 문학의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엿볼 수 있듯이, 욘 포세는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하는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일상적 세월 속에 자리한 이름 없는 존재들, 생과 사의 간극에서 잊히고 스러져 간 이들의 희미한 궤적을 되살리는 데에 매진해 왔다. 그런데 『멜랑콜리아 I-II』는 욘 포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독특한 위상을 지닌 작품이다. 보통 욘 포세가 조형해 낸 인물들은 마땅한 이름도, 유별난 개성도 없이 범상한 상황 속에서 갈등을 겪으며 삶이라는 부조리를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작가는 『멜랑콜리아 I-II』에서 19세기 말에 실존한 노르웨이의 풍경화가 라스 헤르테르비그(Lars Hertervig, 1830~1902)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역사와 소설적 상상력을 가로지르는 전혀 새로운 의식의 흐름 기법을 선보인다. 게다가 더욱 과감하게 신경 쇠약과 우울증(Melancholia)에 시달리는 라스 헤르테르비그(멜랑콜리아 I)와 (먼 세월을 뛰어넘어) 치매에 걸린 화가의 누이 올리네(멜랑콜리아 II)를 통해 서술되는 하루하루의 사건, 착란, 번민, 고뇌, 기억의 편린들은 소외당한 모든 이들(살아생전 주목받지 못한 예술가와 그 어디에도 기록되지 못한 여성, 우울증과 치매에 고통받는 두 화자)의 목소리를 되살리며 인간 조건의 심오한 깊이와 욘 포세의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더불어 어둠을 가르는 눈부신 섬광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이를테면 이 작품은, 노르웨이의 비평가 외스텐 로템의 평가대로 “욘 포세의 일관된 주제 의식을 보여 주는 동시에 가장 강렬하고 도전적인 일면을 드러내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욘 포세의 “문학적 주제, 서술 기법, 예술적 비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아이리시 타임스》)인 작품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멜랑콜리아 I-II』가 욘 포세의 대표작으로 거론되고, 독일의 명성 높은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선정한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유럽 문학 70대 작품”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미스터리 모텔
    |데이비드 매콜리|관련독후감 1
    '마루벌의 0100 갤러리' 시리즈, 제23권 『미스터리 모텔』. 1985년 북아메리카에 살던 모든 생명체가 홍보 우편물 홍수뿐 아니라, 공해로 인해 사라져버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에서 출발하여, 4022년 아마추어 고고학자 하워드 카슨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모텔'이 '무덤'으로 오해되면서 벌어지는 사건...
  •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콜리^마이클 야드니|관련독후감 1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각과 습관을 배워야 한다!” 투자 마인드부터 사소한 습관까지, 부자는 무엇이 달랐을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비교 연구, 2,000번 이상의 자산 상담을 통해서 찾아낸 부와 성공의 절대 원칙 무언가를 배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해본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자의 모습을 관찰하고 똑같이 해보는 것이다. 두 명의 자수성가 부자가 함께 쓴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은 시간이 검증해준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우리를 '부와 성공의 길'로 안내한다. 제대로 따라 하려면 먼저 제대로 된 모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자기 힘으로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과 그러하지 못한 사람을 비교·조사해서 얻은 실증 결과를 토대로 했다. 통념과 달리 소득은 결정적인 변수가 아니었다. 둘의 차이는 습관과 사고방식에 있었다. 돈을 바라보는 태도, 부자에 대한 관점, 소비 방식, 생활 패턴, 주변 인간관계 등 문제는 돈 그 자체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처럼 저자들은 두 집단을 비교해가며, 둘의 차이와 슈퍼 리치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을 정리해나간다. 그 핵심은 3장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습관 30가지’에 총망라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저자 두 사람 모두 자산·투자 관리 전문가답게 시기와 장소를 불문하고 적용되는 투자의 기본을 제시한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의 중요성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의 중요성 못지않다. ‘부의 사분면’, ‘투자의 5단계’ 등 자기 점검 툴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법은 부가 쌓이는 속도를 높여줄 것이다. 원제는 ‘Rich Habits, Poor Habits’으로, 방탄커피 유행을 불러일으킨 데이브 아스프리가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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