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간식으론 ‘쿠크다스’가 좋을까 ‘오징어땅콩’이 좋을까” 같은 엉뚱한 질문까지 던져놓고 자답함으로써 ‘재미있는 글’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더불어 어떻게 하면 꾸준히 독서하고 글을 쓸 수 있는지, 출판사들은 어떤 글에 매료되는지를 명료하게 정리해 작가가 되기 위한 실제적 방법을 안내한다.
'해방 이후 초등 교육 현장에서 거둔 가장 뛰어난 교육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호철 선생의 교실혁명 시리즈 제1권. 학급 활동, 아이들 대하기, 산과 들에서의 자연공부, 몸을 움직여 일하기,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한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저자가 30년 가까이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며...
혁신학교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다!『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는 세계적인 혁신교육 선구자 사토 마나부의 저서로, 한국 혁신학교의 실천적 대안으로 ‘배움의 공동체 운동’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학교개혁이나 수업실천, 어린이의 배움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제공하며,...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진지한 화두를 던졌던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사들이 그 화두에 대한 응답으로 이 책을 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학교폭력과 관련해 자주 범하는 오류를 짚고,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상식을 비판한다. 따사모의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연구 성과를 모은 결정체로 실제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44가지 생생한 학교폭력 상담 사례를 싣고 있다. 따사모 14년 활동 경험에서 추출한 대표 사례들이다. 하지만 상담 기술과 해결 매뉴얼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는 ‘정답’이 없다는 전제에 어느 정도 동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어디로 번져갈지 모르고, 스며들지 모르는 괴물 같은 학교폭력의 실체를 정조준한다.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해결책으로 힘들어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학교폭력 앞에 무기력해지지 않고 똑바로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학교폭력에 맞선 교사들의 자신감과 희망의 기록『학교폭력 평정기』는 교사들이 8년 남짓한 시간을 연구하고 4년간 집필한 책으로 학교폭력에 맞선 교사들의 기록이다. 학생생활연구소의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사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학교폭력 사례를 재구성하여 여섯 가지 이야기로 담아 일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