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따듯한 조언으로 입소문이 난 ‘네이버 포스트’ 미세스찐의 <극한육아 상담소>는 엄마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고 다독여주는 대나무숲 같은 존재다. 자칭 극한육아의 생존자라 할 만큼 힘겨운 초보엄마 시절을 보낸 미세스찐은 많은 엄마들이 혹독한 육아 현실에 힘겨워할 때마다 격려와...
2005년 7월 새로이 출간된 개정판.
꼬마 마녀는 127살이지만 마녀 세계에서는 어린애에 불과하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마녀 축제에 가지 못한다. 꼬마 마녀는 몰래 축제에 가서 신나게 춤을 추다 들키고 만다. 벌을 받고 착한 마녀가 되라는 여왕 마녀의 말을 그대로 따라 착한 일을 한다. 착한 마녀가 되려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엄마 언제 오실까?『엄마 마중』은 전차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추워서 코가 새빨간 아가가 아장아장 전차 정류장으로 걸어 나오는 귀여운 모습, 오는 전차마다 갸웃하며 차장에게 '우리 엄마 안 오?'라고 묻는 천진한 모습, 한자리에 서서 꼼짝 않고 엄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