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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대한 검색결과 (도서 2 | 독후감 2)

  • 그랑빌 우화
    |그랑|관련독후감 1
    이솝으로부터 조지 오웰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화소설은 의인화한 동식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인간에게 도덕과 처세의 교훈을 전한다.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우화소설 <그랑빌 우화>는 풍자와 재미, 상상력을 고양시키는 우화소설의 미덕을 두루 갖춘 작품이다.   인간에게 온갖...
  • 밑줄 긋는 남자
    |카롤린 봉그랑|관련독후감 1
    블루 컬렉션 시리즈.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 속에서 우연히 낙서 하나를 발견한 후 겪는 수수께끼 같은 경험을 그린 소설이다. 2017년 새로운 판을 출간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카롤린 봉그랑의 서문을 더했다. <밑줄 긋는 남자>는 스물다섯 살의 콩스탕스라는 이름을 가진 고독하고 권태에 빠진 여주인공이 책 속에서 우연히 낙서 하나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동네 도서관에 회원 등록을 하고 빌려 온 책 속에서 콩스탕스는 놀랍게도 자기를 향해 써놓은 듯한 낙서를 발견하게 된다. 몇몇 문장에 밑줄이 그어져 있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다음번에 읽을 책까지 적혀 있다. 그리하여 여러 작가의 책들을 이것저것 바꿔 가며 텍스트의 여백에서, 행간에서, 밑줄을 통해서 아주 기이한 대화가 펼쳐진다. 도스토옙스키, 니미에, 가리, 키르케고르의 글을 빌려서 '밑줄 긋는 남자'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는 누구에게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걸까? 그는 누구인가? 콩스탕스는 그 게임에 빠져들면서 '밑줄 긋는 남자'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대화의 틀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그가 전하는 말들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한다. 그 말들은 문학 작품에서 빠져나와 이제 개인적인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콩스탕스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기 위해 그에게 편지를 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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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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