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주는 투자에 대한 명쾌한 조언!『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는 세계 최고의 전문 투자가로 꼽히는 워렌 버핏의 모든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재미있는 이야기체로 들어 있다. 버핏은 자신이 경영자로 몸담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연차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에게...
워렌버핏은 평생 동안 딱 2종류의 책만 썼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주주서한이다. 주주서한이란 매년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들에게 워렌버핏이 서신 형식으로 쓴 글들을 모아놓은 것을 말한다. 투자에 있어 명저라고 알려져 있고, 최근 32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한 사람이 이 책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 바 있어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려 한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내가 독후감을 쓰게 되다니 말이다. 군대에서는 독후감을 줄곧 쓰곤 했다. 그 때는 순수한 감정으로 쓰고는 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니 삶에 있어 쳇바퀴 같은 삶에서 벗어나 나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하루 빨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내가 제일 잘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투자라는 것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러한 글을 쓰게 되었다.
글자 만으로 이미 딱딱한 기운을 얻는다. 하지만 나는 이 글자를 읽고 설렜다. 인류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버핏이 쓴 책이라니 흥분되지 않는가? 내가 요즘 책을 못읽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 책은 나에게 생체 리듬을 깨게 만드는 도구이다. 그냥 집중하다 보니 잠잘 시간을 넘기고 아침 늦게 일어나게 되는 책이었다. 그치만 내용은 간결했다. 나는 피터린치, 벤자민 그레이엄의 500p 정도 되는 두툼한 책을 읽으면서 장기 투자자의 관점에서 가지고 가야할 생각 신념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는 항상 부족한 걸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이 내용을 알았다.
동기
가치투자라는 이름으로 주식투자자들의 유일무이한 평가를 받고 있는 워런버핏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책으로 명성이 높다. 그 중에서도 로렌스 커닝햄이 엮은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가 많은 이들에게 높게 평가받고 있어서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많은 투자현인들의 책들을 읽으면서도 워런버핏의 책은 그동안 한번도 읽어보지 못하였고, 읽게 된다면 꼭 위의 책을 읽고 싶었다. 그러던 중 친한 형이 위의 책을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며 내게 적극 권해주었다. 워런버핏의 명성 뿐만아니라, 책을 권해준 형 또한 내게 투자에 대한 큰 신뢰가 있었기에, 형에게 부탁해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줄거리 및 느낀점
현존하는 워런버핏의 투자지침서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그중에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직접 책을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그의 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가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서한’에서만 유일하게 그가 직접 쓴 글을 읽을 수 있는데, 그 글을 엮은 책이다.
워렌버핏의 주주서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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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A+과제] 독후감, 느낀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6/08/data15705956-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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