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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골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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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니콜라이 고골
독후감
4
책소개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 니콜라이 고골의 [고골 단편집]. 책에는 코의 의미를 해학적으로 밝히고, 주인공의 관등과 남성성에 대한 과시욕을 한껏 비웃는 '코', 외투에 인생을 건 '작은 인간'의 이야기 '외투', 상식과 정상에 대한 유쾌한 비틀기 '광인일기', 부패와 허영과 아첨의 난장판을 그린 '감찰관'이...
  • 코, 외투, 넵스키거리 (고골 단편선) 독후감
    코, 외투, 넵스키거리 (고골 단편선) 독후감
    책은 작가의 생각과 시대상을 반영한다. 나아가, 책은 그러한 작가의 생각과 그 당시의 사회상을 다른 시대의 독자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고골의 단편선은 ‘외투’, ‘코’, 그리고 ‘네프스키 거리’ 세 가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세 작품 또한 당시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당시 러시아의 시대상과 그에 대해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생각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었다. 그렇다면, 세 작품을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었는지, 그 당시의 시대상은 어떠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07.01| 3 페이지| 2,000원| 조회(54)
  • 고골 욕망 서평
    고골 욕망 서평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욕망은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이다. 나에게 고골의 <외투>는 주인공의 삶이 욕망의 유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끝나는지를 중심으로 읽혔다. <외투>는 주인공의 욕망을 기점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 처음에는 고골이 욕망이 없는 아카키라는 인물을 비판하려는 줄 알았다. 욕망이 없는 전반부에서는 아카키 아카키에비치의 삶이 태어나서부터 부정적으로 그려졌고 욕망이 생긴 후반부에 인생이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2.05| 2 페이지| 2,000원| 조회(57)
  • 니콜라이고골의 외투와 코로 바라본 남성의 거세성의 공포
    니콜라이고골의 외투와 코로 바라본 남성의 거세성의 공포
    고골의 작품 「외투」와 「코」 에선 ‘관등’ 혹은 ‘관직’에 대한 묘사가 나타난다. 「외투」에서의 주인공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9급 관리로 묘사되며, 「코」의 주인공 꼬발료프 또한 8급 관리라는 소개가 나온다. 두 인물 모두 관직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해있으며, 이는 곧 ‘남성사회’의 아래에 위치한 남성임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소설 모두 남성사회의 권력구조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한 여성이란 소재가 두드러진다. 나는 고골의 소설「외투」와「코」를 여성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해석해보고자 한다. 고골의 작품 「외투」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어느 관청’에서 ‘어떤 관리’(55쪽)으로 표현된다. 이처럼 그의 관직은 그다지 별 볼일 없었으며, 본인 또한 그리 관리나 이름에 집착하지 않는다. 러시아에서의 외투는 조금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외투의 사전적 정의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겉옷 위에 한 겹 더 껴 입는 옷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19.09.15| 2 페이지| 1,000원| 조회(43)
  • 고골의 코 (노어노문학과 전공 러시아 문학에 대한 이해 리포트)
    고골의 코 (노어노문학과 전공 러시아 문학에 대한 이해 리포트)
    노어노문학과를 전공하는 나로서 <광인 일기>, <아버지와 아들>, <스페이드의 여왕>그 다음 고골의 <코>를 읽게 되었다. <광인일기>와 마찬가지로 고골의 <코>는 큰 주제로 관료제에 대한 비판을 보여준다. 고골은 우크라이나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라나 작가 초기에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작품을 썼다. 하지만 뻬쩨르부르그에 상경한 뒤, 하급관리로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관료제에 대한 부조리를 느껴 관료제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 고골의 작품 <광인 일기>와 마찬가지로 <코>에서도 고골은 풍자적 방법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다. 고골의 <코>은 한 이발사가 아침으로 빵을 먹으려는 순가 빵 속에 사람의 코가 들어 있어 놀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독후감/창작| 2016.05.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