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0일 동안 온몸으로 체험한 기적의 도서관 이야기!11년차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그 1000일간의 이야기『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출판계의 신성...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다른 저서 ‘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를 먼저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꼭 책을 내보고 싶은 소망이 있는 나는 책쓰기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고 있던 중, 도서관 서가에 꽂혀 있는 ‘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책을 꺼내 읽다 보니 저자의 독특한 인생 여정에 관심이 갔고, 저자의 또다른 저서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라는 책이 앞서 출판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는 제목은 앞서 읽었던 저자의 책 보다도 몇 배나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도서관. 나에게 있어서도 도서관이란 곳은 매우 친숙한 공간이다. 대학시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장소가 도서관이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주말 및 휴일이면 도서관을 찾곤 했으며, 중간 중간 인생사의 굴곡을 맞이할 때마다 시간을 보내면서 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해 준 장소가 바로 도서관이다.
1. 들어가며
사실 이 작가님의 책은 여러 권 읽었었다. 하지만 여러 권의 책들이 모두 비슷한 듯 하지만 책에서 주는 감동들이 모두 달라서 자꾸 이 작가님의 책을 찾게 된다.
회사를 그만두고 3년 동안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오로지 책만 읽어 온 그 분. 그리고 나서는 화산이 폭팔하듯 책이 줄줄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책을 쓰게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일까? 도서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책을 펼쳐본다.
2. 책의 중요성
요즘 시대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도 책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책을 읽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 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스마트 폰에 너무 중독되어 책을 볼 시간이 없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세상이 스마트해 질수록 우리는 더욱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자꾸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다 보면 우리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갈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책과 친해져야 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자 마음을 먹곤 한다.
나는 누군가 추천해주는 책은 무언가 모르게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일부러 다른 책을 선택하는 괴짜 같은 면이 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재미없다고 해서 나는 또 괴짜 기질을 발휘해 읽어보았다.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것이 나는 재미가 있나보다.
읽어보니 작가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좋은 글귀, 구절들을 인용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좋은 글귀, 명언을 위주로 독후감을 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독후감을 글귀 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우선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삼성에서 11년 만에 과감히 사표를 쓴 중년의 가장의 이야기이다.
‘낙엽이 지던 어느 가을날 길가에서 나뒹구는 낙엽을 보고 직장이라는 나무에 매달려 생명을 공급받는 보잘 것이 없는 존재가 되어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회사에 의존적인 인생은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는 직장생활은 전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의 연속으로 그 시간 또한 값지게 생각하지만, 너무 직장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의 인생, 의미, 가치를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게 된 것이 두려워져 사표를 썼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독후감]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김병완 -](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02/12/data18596676-0001.jpg)
[독후감]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김병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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