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은 왜 ‘함께’여야 하는가!나보다 타인이 더 신경 쓰이는 사람들『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우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사회심리학’적 시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자 한 책이다. 인간이 왜 집단을 이루어 살려고 하는지, 그 속에 살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또 이러한 세상을...
이 책은 내가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책이다. 학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한번씩은 눈에 들어왔던 책이었다. 왜 그럴까하고 생각을 곰곰히 해봤었는데 아무래도 책 제목 때문인거 같다. 눈치보는 나, 착각하는 너라는 책 제목을 보고 ”나는 그렇지 않아”라고 애써 부정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는 눈치를 많이 보고 착각을 자주 하고 있기에 눈에 자주 들어온 거 같다. 실제로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즉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있다. 나도 내면적으로는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적극적인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지만 상대방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할지 모를때가 많고 혹시나 내가 이러한 말과 행동을 하면 남에게 피해주거나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하는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
평소 심리학책에 흥미가있다
인간의 심리에대해 알고싶다는 욕망이 있달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니 인간과 어울려 살아야하는 이 사회에서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알고 잘 대처하는 내가 되고싶은 마음이다.
책 표지에 자존감이 흔들리고 관계가 삐걱거리는 당신에게 ‘나는 왜’ 그리고 ‘너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관계의 심리학이라는 글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중인데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곤한다.
그럴때 내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그 상황을 대처해야할지참 곤란했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어떻게 쓰여져 있을지 궁금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질까?
이 책에선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은 인간관계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이라고 한다. 즉 건강한 인간관계이다. 그럼 어떤사람이 더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사회생활을 잘 할까? 외향적인 사람? 내향적인 사람?
우리는 오랜 시간을 혼자일 때, 어떤 무리에도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 때에 외로움을 느끼곤 한다.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며, 결국에는 몸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라는 이 책에서는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우리들의 인간관계에 대해 접근하기 쉽도록 가볍게 풀어놓은 책이다. 인간들은 왜 무리를 지어, 집단을 이루어 살려고 하는지, 왜 혼자 살지 않고 무리를 지어 사는지, 또 이러한 세상을 더욱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남의 눈치를 보고 있는 ‘나’와 절대 쉽게 이해할 수 없었던 ‘너’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해준다.
인간은 힘이 강한 것도, 뛰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능력도 없기 때문에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집단을 이루는 것을 선택했다. 집단을 이루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인간에게는 소속욕구가 생겼다.
눈치보는 나, 착각하는 너 감상문
눈치보는 나, 착각하는 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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