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강의에서 저는 "물리나 화학 수업에는 실험이 있습니다. 수학도 될 수 있는 한 많은 실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말하고 여러 가지 실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업 안에서 실험을 하면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첫째 설험을 하면 학생들은 수학의 개념을 쉽게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번에 첫 번째로 읽게 된 책은 [수학은 실험이다]이다.먼저 이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자면 여러 가지 수학적 사실을 실험으로 설명해놓은 책으로 자유낙하로 건물 높이 구하기, 메넬라우스의 정리, 주사위의 확률, 밴포드의 법칙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확률실험이 많았는데 꽤 어려워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중에 옛날부터 알고 있었고 이해가 잘 된 확률에 관련된 예 하나를 말하고자 한다. 바로 ‘몬티홀 딜레마’이다. 몬티홀 딜레마는 상품 뽑기와 관련된 확률이다. 사회자가 어느 사람에게 3개의 문 중에 하나를 고르도록 한다. 이 3개의 문 뒤에는 각각 염소와 자가용이 있고 자가용은 단 하나의 문 뒤에만 있다. 문을 고르고 나면 사회자가 염소가 있는 문을 열어 보이면서 문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수학은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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