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독자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여러분들이 재미없어하는 공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은 제법 지났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 중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투사 한 명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옥황상제와 대면했다고 합니다.
“옥황상제님!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지 70년이 지났는데도 미국이나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한 것은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자 다섯 명만 대한민국으로 보내 주십시오.”
옥황상제는 이를 불쌍히 여겨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가 보았더니.......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되어 집에서 “선이나 봐라”라며 구박받고 있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밖에 못나왔으니 신청서를 안 받아 준다고 해서 특허신청을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