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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바꾸는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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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수현|KBS 스포츠취재제작팀
독후감
2건
책소개 b운동이 당신의 뇌를 풀가동시킨다!/b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뉴요커, 운동을 거르지 않는 CEO와 예술가들,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커리큘럼이 운동인 이유를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이 책은 2008년 7월 KBS 1TV로 방영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21세기 新운동 웰니스, 당신의 뇌를 바꾼다〉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운동으로 변화되는 뇌와 마음의 작용을 최신 뇌과학 이론으로 설명하고,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10개
  • 뇌를 바꾸는 운동혁명, 웰니스(WELLNESS)를 읽고
    뇌를 바꾸는 운동혁명, 웰니스(WELLNESS)를 읽고
    “당신은 운동을 합니까?”라고 누군가 내게 물어온다면 나는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은 운동을 즐겨합니까?”라고 물어온다면? 이 물음에 대해서는 상당히 조심스럽다. 그동안 규칙적인 운동은 꾸준히 해 왔으나, 과연 나는 운동을 하는 행위 자체에 ‘즐거움’을 두고 운동을 즐겼던 것일까 아니면 운동을 해야만 20대의 젊음을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얻기 때문에 일종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혹독한 운동을 했던 것일까 하는 의문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혹독한 운동으로 맺어진 결실은 과히 달기 때문에 운동 후 찾아오는 기쁨을 즐겼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솔직해 지자면 운동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 이전에 살이 찌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애석하게도 나는 후자에 가까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건강하고자 하나 결코 건강하지는 않은 나의 애석하고도 모순 된 운동법을 매섭게 질타하고 올바른 운동법으로 나아갈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 바로「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 웰니스(WELLNESS)」이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2000년대에 들어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 사회에 질문을 던지면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웰빙(Well-being)’ 열풍이 불었다. 그러나 ‘웰니스(WELLNESS)’라는 단어는 들어본 적이 있었던가? 무지함을 드러내는 부끄러운 발언일 수도 있으나 나는 이 책을 통하여 ‘웰니스(WELLNESS)’라는 말을 처음으로 접하였다. ‘웰니스(WELLNESS)’는 well-being과 fitness의 합성어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한 차원 진화한 운동 개념이다. 웰니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신체와 정신 모두가 온전한 모습을 지닌 ‘통합적 건강’을 추구하며, 운동 강도나 운동량에 대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즐기는 운동을 통해 궁극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른바 ‘웰니스족’이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운동은 심신의 건강은 물론이며 열정적이고도 창조적인 삶까지 보장하는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웰니스의 정의만으로도 나는 신선하고도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껏 내가 생각해 온 ‘건강’과
    독후감/창작| 2010.12.09| 3 페이지| 3,000원| 조회(395)
    태그 독후감 , 웰니스 , Wellness
  • 웰니스 WELLNESS - 뇌를 바꾸는 운동혁명을 읽고나서
    웰니스 WELLNESS - 뇌를 바꾸는 운동혁명을 읽고나서
    * 웰니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공영방송특별 다큐 21세기 신운동 웰니스, 당신의 뇌를 바꾼다로 먼저 소개된 웰니스는 웰빙과 휘트니스의 합성어이다. 강박적이지 않게 가볍게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대국 미국의 중심지 뉴욕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매트를 깔고 앉아 요가를 한다. 혼잡한 중심지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들이 시간에 쫓기면서도 운동은 꼬박꼬박 한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동기부여강사 민성원씨의 강의중에도 뉴요커들의 새벽운동에 대하여 들은적이 있는데, 들으면서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책을 통해 비로서 납득이 간다. 먼저 사전적의미를 보면 웰니스는 Well-being과 fitness의 합성어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한 차원 진화한 운동개념이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 웰니스. 바로 이 책의 제목이다. 운동이면 운동, 뇌과학이면 뇌과학일텐데 아무리 봐도 제목이 좀 이상하다. 아니 이상하다기 보다 심상치 않다. 21세기 주류 학문은 통섭의 학문 즉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융합 학문의 시대가 왔다. 사실 학문의 구분이라는 것은 그 편리성과 전문성 때문에 구분이 된 것이지 학문의 경계를 없어야 되는 것이 진정한 학문의 진리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작의 말미에는 이러한 두뇌를 똑똑하게 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높여주며,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병세를 호전시키기까지 하는 운동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들을 소개하여 단지 이론적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바로 진정한 건강이란 신체의 안녕을 넘어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 살아가게 하는 힘이고 살아있는 느낌이라는 웰니스의 핵심적 가치를 실현하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빨리 걷기와 중강도 운동이란 어떤 것인지, 뇌의 용적을 늘리고 신경세포의 생성을 돕는 젊음의 분수라는 인간성장호르몬을 대거 방출하는 강도 높은 무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에 대해서, 각종 질병의 예방을 위한 개별 대응 운동에 대해서, 그리고 축적 운동법에까지 이른다. 인간이 점점
    독후감/창작| 2010.04.19| 6 페이지| 1,500원| 조회(1,263)
    태그 웰니스 , 박수현 , Wellness , 뇌를바꾸는운동혁명 , 사회과학개론 , 웰니스 WEL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