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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비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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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가와카미 노부오
독후감
4
책소개 기발한 발상과 창의적인 표현은 어디서 어떻게 나올까?『콘텐츠의 비밀』은 1년 안에 알파고를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겠다고 선언한 일본의 최첨단 IT 기업의 대표이사가 스튜디오 지브리에 들어가 일하고 관계 맺으며 배운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콘텐츠...
  • [독후감]콘텐츠의 비밀
    [독후감]콘텐츠의 비밀
    지금은 대콘텐츠의 시대이다. 디지털기술과 정보기술의 발달로 미디어나 인터넷, 유튜브 등이 생겨났고 이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는 간소화되고, 가벼워지고, 더 빠르고 자유로운 유통이 가능해졌다. 우리가 언제나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지구상의 모든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가 있게 된 것처럼 콘텐츠는 점점 더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나 최근 우리나라의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놀랍기도 하다. BTS를 필두로 한 K-POP부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전 세계를 휩쓴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까지, 전 세계가 우리나라 콘텐츠를 보고 즐기고 느낀다는 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렇듯 콘텐츠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콘텐츠 힘이 강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먼저 문화강국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을 필두로 한 일본이다.
    독후감/창작| 2021.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41)
  • 콘텐츠의 비밀 독후감
    콘텐츠의 비밀 독후감
    이 책의 저자 가와카미 노부오 씨는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한 IT업계 종사자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11년 스튜디오 지브리에 수습 프로듀서로서 일하면서 생각한 콘텐츠의 본질에 대해 논한 것이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저자는 콘텐츠의 정의에 대해 언급하였다. 콘텐츠란 매체에 담겨 있는 정보의 알맹이를 뜻한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 중에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콘텐츠의 범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넓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설책의 내용만 콘텐츠인 것이 아니라 표지, 종이의 질감, 표지에 두르는 띠조차 콘텐츠라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단순한 내용보다 오히려 표지, 질감 같은 것을 중시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가 스튜디오에서 관찰한 결과 포스터라던지 패키지디자인에 사람들이 많이 신경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콘텐츠의 2차 사용은 다른 콘텐츠로 봐야한다고 하였다.
    독후감/창작| 2021.09.14| 1 페이지| 1,000원| 조회(17)
  • <콘텐츠의 비밀 -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배운 것들> 독후기
    <콘텐츠의 비밀 -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배운 것들> 독후기
    ‘가와카미 노부오’의 <콘텐츠의 비밀>은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 스튜디오의 수습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저자가 느꼈던 콘텐츠의 정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창작자가 콘텐츠를 만들 때 사용하는 차별화 전략 등을 자신이 겪고 들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전체적으로 수적, 과학적으로 콘텐츠라는 개념에 접근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정보량’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자마자 나는 바로 저자가 말했던 ‘주관적인 정보량’만을 떠올렸는데 저자는 먼저 기술적인 객관적인 정보량을 떠올리고 구분지었다. 저자와 나의 이런 사소한 차이점이 처음에는 지루할 거라고 예상했던 이 책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사실 ‘콘텐츠’는 전공 탓에 필연적으로 자주 접하는 단어이자 개념이라 그런지 더욱 가깝고 익숙하고, 당연하게 느껴진다.
    독후감/창작| 2020.11.30| 3 페이지| 1,500원| 조회(47)
  • [서평] 콘텐츠의 비밀
    [서평] 콘텐츠의 비밀
    애니메이션 업계를 보면 일본은 ‘천재’로 미국의 ‘물량’을 극복하려 한다. 상황이 전략을 만드는 법이다. 천재는 미야자키 하야오 등이다. 물론 그 분만 계시는 건 아니다. 스토리인가? 표현인가? 하는 질문이 있다. ‘하야오’는 표현, ‘오사무’는 스토리였다. 데즈카 오사무는 아톰, 사파이어 왕자 등을 만든 일본의 만화작가다. 데즈카 오사무는 표현보다 내용에 집중했다, 하여 24장으로 1프레임을 만들던 것을 8장으로 표현했다. 하야오는 오사무를 비판했는데, 오사무가 일본 애니메이터를 저임금 노동으로 만들었다는 이유였다. 생각은 다른 법이고, 전략도 다른 법이다. 149쪽이다. <데즈카 오사무 감독의 아들 데즈카 마고토 감독은 나에게 아버지는 자신은 표현으로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스토리에 승부를 걸었지요 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도에이 애니메이션이나 다카하타 감독, 미야자키 감독을 도저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부터 승부를 걸지......<중 략>
    독후감/창작| 2018.02.12| 3 페이지| 1,000원| 조회(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