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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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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칼 폴라니
독후감
4
책소개 사회과학과 역사학에서 중요한 고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칼 폴라니의 저작 『거대한 전환』이 출간되었다. 1944년에 씌어진 이 책이 오늘날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지금까지 신자유주의 경제가 신봉해왔던 시장경제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인류사에 비추어 볼 때, 시장경제란 '전혀 도달할 수 없는 적나라한 유토피아'라는 것.
  • 거대한 전환 토론문
    거대한 전환 토론문
    현재 우리들은 모두 시장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시장경제라는 제도 구조는 현재 우리 시대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으며 아주 특별한 방식의 경제구조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길 화폐에 대한 욕망은 한계도 경계도 없으므로 이익을 위한 생산이라는 원리는 "인간에게 자연적이지 못한 것"이다라고 한다. 실제로 인간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어떠한 것을 생산을 하지 또 다른 이익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생산한다는 자체가 자연스럽지 않아 보인다.
    독후감/창작| 2020.0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18)
  • 칼폴라니, 거대한 전환, 대학원 A+, 발제 및 코멘트, 8페이지
    칼폴라니, 거대한 전환, 대학원 A+, 발제 및 코멘트, 8페이지
    <거대한 전환> 칼 폴라니 II. 사회의 자기 보호 제 11 장 인간 , 자연 , 생산 조직 = 이중적 운동 시장의 지속적인 팽창 vs 사회의 자기 보호 => 사회 제도의 긴장을 낳음 경제적 자유주의 자기 보호 = 개입주의 interventionism 경제적 자유주의 - 시장의 팽창 - 자기조정 기능에 대한 맹신 - 자유 방임 - 생산과정이 자기 조정 안에 포함 = 인간과 자연도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 - 고전파 : 시장의 활동 자체가 구매력을 공급 - 금본위제 자기 보호 = 개입주의 interventionism - 생산 요소인 토지와 노동에 관한 시장의 활동을 억제 - 산업의 인간을 보호 --> 공장 입법 사회입법 - 자연 자원과 농촌 문화 보호 --> 토지 관련 법률 - 생산 기업 보호 --> 중앙 관리 은행 - 주로 노동 계급과 토지 계급의 다양한 지지 ∙ 계급 토지 계급 : 봉건적 지주 중간 계급 : 시장경제 담지자들 노동 계급 : 보편적인 인간의 이해를 대표하는 존재 , 보통선거 사업 계급 : 정치적 권력에 대한 이해
    독후감/창작| 2019.12.30| 8 페이지| 6,000원| 조회(245)
  • 거대한 전환 독후감 경북대 A+
    거대한 전환 독후감 경북대 A+
    거대한 전환은 18세기말~20세기 초중순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근거로 자유방임주의의 문제점을 꼬집은 책이다. 거대한 전환은 2차 세계대전 기간, 1944년에 칼 폴라니가 집필한 책으로 자유방임주의, 즉 당시 자유경제체제였던 사회가 화폐경제, 무역 등 금본위제로 유지되었거나 또 세계 몇몇 강대국의 이익을 위해 평화가 지켜지던 세계가 결국엔 1,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등(2차 세계대전은 금본위제의 해제로 인한 강대국들 간의 보호무역으로 인해 발생했다.)을 자유방임주의의 실패라고 간주하고 그 이유를 분석한 책이다. 칼 폴라니는 봉건제, 계급구조에 의해 사회가 통제 당하던(경제가 사회에 종속됐던) 18~19세기 초와 비교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생산기술의 개선으로 인한 산업혁명의 결과로 돈, 즉 화폐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서 경제가 사회에서 나와 독립한 자유주의란 체제가 갑자기 등장해 세계 사회모습이 다이나믹하게 변화한 이러한 측면을 책 제목인 거대한 전환을 통해 설명하고 싶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7.06.19| 2 페이지| 2,000원| 조회(270)
  • 거대한 전환을 읽고
    거대한 전환을 읽고
    제1장 국제 시스템 이 책은 19세기 문명이 무너지게 된 정치적·경제적 이유와 그것들로 인한 거대한 전환을 다룬다. 그 체제의 원천은 자기조정시장 이었고 그것을 확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즉, 유럽강대국들의 세력균형체제, 세계 경제의 상징이자 가장 강력한 기반이었던 금본위제, 자유주의적 국가로 인해 확장되었다. 하지만 자기조정 시장은 유토피아일 뿐이었다. 이 제도는 사회와 자연의 생존을 위해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 된다. 논의를 위해 국제체제의 붕괴를 먼저 다루는 것이 문제의 이해의 시작이 될 것이다. 기존 세력균형의 기반은 세계경제였고 이것의 붕괴로 세계균형이 무너지게 되었다. 또한 세계경제의 파탄은 100년도 더 오래된 사회적·기술적 변동에 기인하였다. 1815년부터 1914년의 백년평화는 국가 내부적 갈등, 개항에 있어서의 갈등, 식민지 쟁탈 등이 강대국의 전면적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유지 되었다. 비록 이 같은 결과가 타락과 부패, 강제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평화는 이루어 진 것이다. 이 같은 평화는 평화를 지향하는 유럽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출현으로 지속될 수 있었다. 국제적 힘의 균형과 집권층의 필요에 의한 평화가 필요 했던 것이다. 강대국의 집권층은 이 같은 평화를 위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국제적 갈등이 약소국의 운명에 결정되는 경우 강대국이 약소국을 강제적으로 중립화 시키면서 전쟁의 원인자체를 제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만으로는 100년 평화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국제관계의 균형이 깨지고 전쟁의 시대로 돌변할 수 있는 경우는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모종의 강력한 사회적 도구가 존재하여 평화의 이익을 실현시켰던 것이 가장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이의 중심에는 최고의 탄력성을 가지고 상시적으로 작동하는 기관의 역할을 했던 오토피낭스(haute finance)가 있었다. 세계 금융의 중심에 있던 이들이 제공한 신용은 당시 급속히 성장하던 세계경제의 산업 활동을 정치 영역의 정부와 잇는 유일한 초국가적 연결고리가 되었다. 각국 정부가 발행한 공채를 많이 보유하던 그들은 강대국사이의 전면전이 화폐적 기초를 위협할 수 있었기에 전면적인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용했다. 그들의 국제 금융체제에서의 입장, 사적재산, 인맥들의 우월한 위치로 개별정부에 특수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라는 이해관계가 유지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즉 세계적인 금융잔본의 확산은 외도하지 않았지만, 강대국들의 전면전을 회피시켰다. 백년평화라는 정치적 위업은 오토피낭스가 국제사회의 정치조직과 경제조직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1.12.15| 9 페이지| 2,000원| 조회(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