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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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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윌리엄 맥닐
독후감
4
책소개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히스토리아 문디> 시리즈 제5권. 이 책은 군사ㆍ기술ㆍ사회사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서이다. 인류가 걸어온 행보를 되짚어보며 오늘날 인류가 공멸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과정을 살펴본다. 저자는 중세의 석궁에서 핵미사일까지, 17세기에 체계화된...
  • 윌리엄 맥닐 전쟁의 세계사 독후감
    윌리엄 맥닐 전쟁의 세계사 독후감
    1장. 고대와 중세 초기의 전쟁과 사회 전쟁의 산업화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그러나 고대와 중세 초기 사회에서는 전쟁과 산업화는 중요한 사회적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다. 군사적 역할보단 종교적 역할이 통치자의 권력적인 토대가 되었고 전쟁의 도구인 무기와 방어구의 제작 또한 매우 적었다. 아무래도 먹을 식량을 확보하는 것조차 힘들었기에 고대의 통치자들에겐 전투력보단 식량문제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고대사에서는 여러 가지 군사제도의 변화가 일어난다. 첫 번째는 청동제 무기와 갑옷이고 두 번째는 전차 설계이다. 직인 기술을 이용해 전차를 개량함으로서 전쟁의 규모가 확대되었다. 세 번째는 철제를 사용한 무기와 도구이다. 철제는 지금까지의 전투 무기 중 가장 큰 변화로 고대의 전쟁에 근본적인 평등을 가져왔고 관료주의적 체제가 지배하였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에서 처음으로 기마민족이 등장하며 기마혁명은 유라시아 대륙뿐만 아니라 유럽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봉건제를 가져왔다. 2장 중국 우위의 시대, 1000~1500년 서기 1000년 이래 중국은 산업과 군사력이 유럽에 비해 훨씬 앞선 발전이 일어난다. 그러나 후에 더 이상의 혁신이 일어나지 않았고 중국은 산업과 군사력 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잃게 된다. 송나라는 철강시장을 바탕으로 철강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높이며 산업을 발전시켰다. 운하의 건설로 수송이 편해지고, 농작물의 수확량 증가와 지방시장의 매매를 통해 경제적인 부분은 상당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유교사상을 가진 관료들에 의해 성장은 억제되고 추락하게 되었다. 한편 양쯔강 이남에서는 연안항로를 개척하여 해상무역을 확립하였다. 남송은 해상무역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여진의 기마족에 대항하기 위해 수군을 양성하였다.
    독후감/창작| 2022.01.08| 7 페이지| 2,000원| 조회(92)
  • 전쟁의 세계사 서평
    전쟁의 세계사 서평
    1장. 고대와 중세 초기의 전쟁과 사회 전쟁의 산업화와 전쟁의 상업화는 고대사회와 중세 초기 사회에서는 중요한 의미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고대사에서는 정치권력의 토대가 되는 여러 가지 군사제도의 변화가 나타난다. 내용을 보면 무기 시스템에 여러 차례 변화가 있었고, 그때마다 광범위한 사회, 정치적 반향을 수반했음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청동제 무기와 갑옷의 채용이다. 이 무기 시스템은 기원 전 3500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된 것으로 문명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전차 설계의 개량이다. 높은 수준의 직인 기술을 사용해 전차의 전투력을 높임으로써, 전쟁의 크기가 점차 커지게 되었다. 세 번째는 철제를 사용한 무기, 도구제작이었다. 이 변화는 무기 시스템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로 고대세계의 전쟁에 근본적인 민주화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에 처음으로 나타난 기마민족의 등장 또한 무기 시스템에 있어 혁명적인 결과를 낳았다. 고대사에 기록된 여러 가지 전술이나 전쟁기록을 통해 기마혁명은 유라시아 대륙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2장. 중국 우위의 시대, 1000~1500년 1000년 이래 중국은 유럽에 비해 산업과 군비면에서 수백 년이나 앞선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나 처음에 이 변화를 촉진했던 사회적 정황이 나중에는 더 이상의 혁신을 촉진하지 않음으로 인해 중국은 산업과 권력정치와 군사 면에서 우위적인 지위를 잃게 되었다. 송 대에 중국의 철강 산업은 거대한 발달을 했다. 그러나 유교적인 관료들의 정치체제는 그와 같은 급성장을 쇠퇴시켰다. 송조는 유교적 사상에 의거하여, 상인이나 제조업자의 세력을 제지했고, 모든 권력을 관에 두고 휘둘렀다. 해상무역 또한 이와 같이 발달했으나 이러한 발전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명나라 관료들은 다른 길을 택했다.
    독후감/창작| 2020.05.25| 6 페이지| 1,000원| 조회(312)
  • 상명대학교 교양 세계사 서평 과제
    상명대학교 교양 세계사 서평 과제
    『전쟁의 세계사』는 시대마다 어쩔 수 없이, 또한 끊임없이 일어나는 전쟁에 대하여 그리고 그 전쟁으로 인하여 변화된 문화, 사회, 역사 등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전쟁이 시대마다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있기 때문에 『전쟁의 세계사』라는 제목이 알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 겉표지에는 갑옷을 입은 남자 두 명이 커다란 총을 들고 서있다. 이 둘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려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에 적합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저자 윌리엄 맥닐(William H. McNeill)은 시카고대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인간들 사이의 거시기생을 연구하려면 그 연구대상은 단연 군사조직이며, 특히 주목해야만 하는 것은 전사들이 사용하는 장비의 다양한 변화라고 말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10.06| 4 페이지| 1,500원| 조회(222)
  • '전쟁의 세계사'를 읽고
    '전쟁의 세계사'를 읽고
    단순한 살인을 넘어선 학살이 만연하고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며 심하면 한 나라를 다시는 회생 불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전쟁이다. 나는 태어나서 전쟁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세대로서 전쟁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끔찍한 것인지를 다 표현해낼 수는 없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배운 미약한 역사 지식으로 그것을 겪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정도는 감히 예상해 볼 수가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전쟁을 빼놓을 수는 없다. 아마 인류 역사상 어느 곳이든 전쟁이 없던 해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싸웠던 원시사회 부족간 소규모의 전쟁에서부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비극인 제 1차, 2차 세계대전까지 역사는 전쟁과 함께 해왔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과 소련이 조용하면서도 팽팽하게 대립했던 냉전 체제까지 종식하고 나서야 세계에 조금은 평화가 찾아오는 듯싶었다.
    독후감/창작| 2017.05.03| 3 페이지| 1,000원| 조회(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