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아트학과의 우암 회화제가 열려 갤러리를 찾았다. 정말 미술관에 온 것처럼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1, 2, 3학년들의 과제전이다. ... 비주얼 아트과의 우암 회화제에 앞서 애니메이션 학과의 과제전을 보았었는데, 그들 모두 그림에 대해 배우지만, 그들이 서로 다른 분야임을 알 수 있었다.
우암사적 공원을 방문하며. 우암사적 공원을 방문했다. 우암사적 공원은 외딴곳에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생활하는 집터 근처에 있는 곳 이였다. ... 우암사적공원은 그런 편안한 느낌과는 다르게 뜻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선생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 방문한 우암사적 공원은 주변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우암사적 공원에는 푸르른 풀과 나무와 꽃이 많았다.
1 우암사적공원의 봄 지난 글쓰기 시간, 수업 중 생각지 못한 과제를 받았다. 주제는 ‘우암사적공원의 봄’ 이였다. ... 신기했던 나는 어린 아이처럼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우암사적공원에 도착했다. ... 우암사적공원 가는 길,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대화가 끊기고 정적이 흐르니 주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송시열의 생애 본관 은진(恩津) 송씨 자 영보(英甫), 호 우암(尤庵) 또는 우재(尤齋), 시호 문정(文正) 봉사(奉事) 송구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도사(都事) 송응기이고, 아버지는 ... 우암은 구휼문제를 다루면서 남인의 영수 허적이 국가 재정을 이유로 3분의 1 내지 2분의 1탕감을 주장하는데 반해, 중간 서리들의 부정 방지를 위해 전액 탕감을 주장하고 있다. ... 이와 같이 우암은 율곡이 제시했던 조선성리학에 입각한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현실적으로 역할을 달리하는데서 나오는 차별을 인정하면서도 본질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한 것을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