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로부터 국가권력으로 - 마키아벨리 현대국가에 관한 최초의 이론가로 꼽히는 마키아벨리는 『군주론』, 『로마사논고』의 두 주요 저작에서 국가권력과 시민권력의 적절한 균형이 어떻게 ... 그래서 마키아벨리는 초기 진보적 발전의 시기 이후 군주제는 참주정으로, 귀족제는 과두제로, 민주제는 무정부상태로 그리고는 다시 군주제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이는 주기가 고대역사에서 만들어졌다고 ... 이 책에서 자유주의는 전제군주와 절대주의 체제에 맞서 선택의 자유, 이성, 관용의 세 가치를 주장하는 사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그는 군주론과 로마사 에서 국가가 힘에 의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으며 어떠한 도덕적, 규범적인 요소도 필요 없다고 했다. ... 다시 쓰는 新군주론 제목에서 보여 지듯이 다시 군주론을 쓰는 것에 대해 이번 chapter에서 논하고자 한다. ... 정도전, Machiavelli, Hobbes의 정치사상 정도전{ 조선 건국의 일논고 를 집필한 마키아는 현실주의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학자중에 한 사람이다.
이것은 그의 초기저술인 「군주론」과 「리비우스 논고」에서부터 후기저술인「피렌체의 역사」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거의 일관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 그러나, 이 결정론적인 역사 순환론 속에 인간이 예속되어 있다고 할 「군주론」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그러한 구원을 기대하였다. ... 그의 저서인 「군주론」을 보면 현실주의가 반영되고 있으며 관습적이고 연대기적인 자료정리방식을 거부하고 자신의 저서를 주제별로 구성, 매우 사실적으로 서술하여 작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시민생활로부터 국가권력으로 - 마키아벨리 현대국가에 관한 최초의 이론가로 꼽히는 마키아벨리는 『군주론』, 『로마사논고』의 두 주요 저작에서 국가권력과 시민권력의 적절한 균형이 어떻게 ... 그에 따르면 군주의 지배는 자연법, 즉 인간이성에 나타난 신법(eternal law)의 일부를 군주가 존중하는 만큼 정당성을 가진다. ... 그래서 마키아벨리는 초기 진보적 발전의 시기 이후 군주제는 참주정으로, 귀족제는 과두제로, 민주제는 무정부상태로 그리고는 다시 군주제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이는 주기가 고대역사에서 만들어졌다고
그의 전 저작을 통하여 국가이성 의 문제에 깊이 천착했으며 『군주론』과 『논고』 역시 이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 마키아벨리 또한 그 예외는 아니어서 비단 『피렌체의 역사』뿐 아니라 『군주론』과 『티투스 리비우스의 첫 번째 열 권에 관한 논고』(이하 『논고』)에서도 일관되게 크리스트교를 비난하고 ... 혹자는 『티투스 리비우스의 첫 번째 열 권에 관한 논고』 (이하 『논고』)와 『군주론』의 상이함을 지적하며 마키아벨리를 일관성을 갖지 못한 정치철학자로 여기기도 하나, 마키아벨리는
마키아벨리는 『로마사논고』와 『군주론』에서 ‘군주라면 당연히 백성으로부터 사랑 받기도 하고,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바라겠지만, 실제로 두 가지를 다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이때 군주는 현을 잠시 뒤로 미룰 줄도 아는 정치가였음을 알 수 있게 하여준다. ... 마키아벨리는 에서 자비심, 겸손, 중용적 태도, 정직 같은 가치를 군주가 진정으로 실천할 경우 오히려 파멸을 가져올 것이기에 다소 위선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