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의 감회와 여정을 읊어 적은 것이 첫기행문 《野ざらし紀行》이다. ... ◎기행문 은둔 생활에 접어든지 3,4년만인 1684년 가을, 41세의 나이로 고향 伊賀 上野로 먼 길을 떠났다. 29세 때에 처음으로 에도로 간지 12년 만이고. 33세 ... さらしなきこう라 발음한다.
에도에 돌아가 (1683) 암(庵)을 다시 일으켰고, 그 해에 “쭉정밤(虛栗, みなしぐり)”을 완성했다. 1684-1685년의 “野ざらし紀行(きこう)”의 여행에서 쇼오후우(蕉風=正風 ... )을 수립, 그 후 “가고시마(鹿島) 기행(紀行),” “? ... 즉 “뜻하지 않은 것(1928년)”에서는, 그 첫머리에 “廣(ひろ)き野をただ一呑(ひとの)みや雉子(きじ)の聲, 넓은 들판을 한 입에 삼킬 듯이 우는 꿩 소리 -야메이(野明)”의 번역을
에도에 돌아가 (1683) 암(庵)을 다시 일으켰고, 그 해에 “쭉정밤(虛栗, みなしぐり)”을 완성했다. 1684-1685년의 “野ざらし紀行(きこう)”의 여행에서 쇼오후우(蕉風=正風 ... )을 수립, 그 후 “가고시마(鹿島) 기행(紀行),” “? ... 이가 코오즈케(伊賀[三重縣]上野) 출신, 무가(武家)에 태어나 19세경 코오즈케의 성주(城主) 토오도(藤堂) 가에 가신(家臣)으로 출사(出仕)하고, 23세 때 코오토(京都)에 나가
이때의 여정을 하이쿠 기행문으로 남긴 것이『野ざらし紀行』이다 그와 같은 비장한 각오 하에 그토록 무리한 여행을 강행한 것은 두 가지 목적 때문이었다. ... 初句에 보이는 정형 5자를 훨씬 넘은 심한 破調는 극도의 고독감에 휩싸인 작자의 詩心이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된다. • 野ざらし의 紀行 海くれて鴨のこゑほのかに白し 바다 저물어 / 물오리 ... 이면에 일말의 고독감도 느껴진다. • 유유자적의 시기 古池や蛙飛びこむ水の音 오래된 연못 / 개구리 뛰어드는 / 소리 첨벙 43세 해 문인들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 奥の細道의 紀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