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등이 미얀마 혹은 캄보디아에 진출하여 마이크로파이낸스법인을 설립, 활동을 하고 있다. ... 이중에서도 요즘 동남아에 진출한 한국의 여러 은행에서 주로 택하는 것은 현지에 최적화된 ‘마이크로파이낸스법인(MFI)’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소액대출 사업을 하는 것이다. ... 하나은행은 국내서비스를 해외에 그대로 도입했다.
또한, KB캄보디아 은행, 국민은행(중국) 유한공사 및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법인의 현지 영업활동을 통해서 해외 네트워크 역시 구축하며 전 세계적인 금융 사업의 규모를 보여주고 ... 감독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하나은행(689개), 우리은행(766개), 신한은행(738개)에 비해 많은 905개의 오프라인 국민은행 지점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점유율 측면에서도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과 비교분석 해보았을 때, 2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단연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는 ‘미얀마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을 출범하여 현지의 영세 자영업자나 농민 등을 대상으로 소액대출 영업을 하고 있다. ... 여기서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소액대출회사이다. 우리은행 역시 마이크로파이낸스를 포함한 소매금융 형태로 미얀마 진출을 준비 중이다. ... 물론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진출은 오랫동안 지속되온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외 은행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해외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중국 길림은행과도 카드 지급 결제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 - 16년 10월 미얀마마이크로파이낸스 라이선스 취득, 다양한 신상품 개발 및 사회공헌을 통해 시장 안착 및 현지화 추진 ... 소액신용대출 등을 뜻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로 치면 대부업, 소매금융업과 비슷하다. 미얀마에서 제도권금융 대출을 사용하는 인구는 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외 부문 자산은 17년 8.5%에서 22년 1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미얀마 인구의 대부분이 고금리 대부업체에 의존하고 있어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 전망이 밝다는 점도 한몫했다
사회공헌 부분에서는 마이크로파이낸스 파트너에게 공여한 신용이 3억8천5백만 달러에 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으로 2백만 명의 시력 회복자, 15개국에 배포된 모기장 1백만개 150퍼센트 ...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피터샌즈의 경영 방식 1. ...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스탠다드차타드가 기여하고 있는 방식 중 하나는 소액대출기관(MFI)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불가능한 영세 자영업자용하는 수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