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학이론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피터L. ... 피터버거는 자신의 사회학 입장을 인간주의라고 한다. ... 하지만 계속 읽어 가면서 피터버거 역시 한 사람의 사회학자일 뿐이며, 내가 초점을 맞출 부분은 사회학 이론가로서의 피터버거가 가졌던 학문적 입장과 주요 관심이 무엇인지라는 생각이
이들의 사상은 복합적으로 피터 L. 버거의 후속적인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내가 이해를 한 피터 L. 버거는 세 가지 면모를 보인다. ... 사회학이 대체 어떠한 학문인지, 성공한 사회학자의 삶은 또 어떠한지 궁금하다면 피터 L. 버거의 지적 모험담을 다룬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피터L. ... 피터 L. 버거의 사회학자로서의 삶은 크게 4가지 시기로 구분 할 수 있다.
피터. L.버거는 자아는 하나의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옮겨갈 뿐, 견고한 주어진 실체가 아니라고 말한다. ... 사회학에의 초대 -피터. L.버거 ‘사회학에의 초대’ 책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이 책은 나를 어떤 세계로 초대해 줄 것인가 기대하게 만들었다. ... 사회와 인간 피터. L.버거는 사회학자의 이미지를 사회사업가, 사회 개혁가, 통계 수집가, 과학적 방법론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 인간 5개로 구분한다.
슈츠의 이론과 함의 알프레드 슈츠는 오스트리아, 그리고 미국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로서, 사회학적 현상학의주요한 창시자이며, 후에 헤럴드 가핑켈의 민속 방법론, 피터버거와 토마스 루크만의 ... 사회 시스템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A(적응)G(목표달성)I(통합)L(잠재적 유형유지)이라는 행위이론 준거틀이다. ... 목표달성)은 행위하는 목표들을 확정 지어 이를 끝까지 밀고 나가고자 하는 것을, I(통합)은 사회연대 형성을 목표로 각각의 체계 요소간의 공동작용(조화)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L(
-쇼펜하우어 웃음은 이 세상의 절대적인 것들을 상대적으로 만든다-피터버거 유머의 성공은 내용보다는 전달하는 방법에 달려있다-프로이드 복도에서 방에서 웃음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테레사수녀 ... 근대의 시인 중 패러디의 명수는 W.새커리, L.캐럴, A스윈번, M.비어봄 등이다.
버거가 표현한 말들을 보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학의 기본적인 내용과 피터L. ... 이 책에서 피터 L. 버거는 계속해서 사회학에 앞서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알려준다. ... L.버거라는 사람이 쓴 이 글을 이해하기는 역부족인거 같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이나마 써보려고 한다.
어쩌면 피터L버거씨 또한 나처럼 사회학을 처음 접할 때 당황스럽고 어려웠기에 이런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나는 사회학을 접하면서 많은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졌고 피터L버거의 초대를 받고 사회학의 입문 하였다. ... 마지막으로 피터L버거는 사회학은 휴머니즘과 결부시켜 이야기 한다. 결국 사회학은 사람들은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일 것이다.
이로써 저자인 피터 L. 버거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사회학의 본직적인 면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는 것이다. ...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가장 큰 수확은 피터 L. 버거가 말하는 바람직한 사회학자의 상에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 과제로서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나에게는 ‘사회학에의 초대’ 라는 책의 제목도 책의 저자인 ‘피터 L. 버거’ 라는 이름도 낯설었다.
피터 L. 버거,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책 제목과 함께 피터버거의 지적 모험담으로 소개되는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는 표지 이면에 저자의 내역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 어렸을 때 부모님이 선물해준 전차 장난감에서 피터버거가 느낀 호기심은 기차가 레일을 달린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안에 타고 있을 승객들이었다는 점이다.
피터 L. 버거의 회상처럼 나 또한 어쩌다 사회학과에 오게 됐는데, 사회학과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으로 나름대로 밥벌이도 하고 있으니 신기한 일이다. ...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피터버거의 지적모험담) 나는 어쩌다 사회학과 대학원에 들어왔는가. 시작은 사우나 목욕탕에서 이뤄졌다. 친구의 제안. ... 하지만 지금은 - 물론 버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 사회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책임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저자인 피터L.버거는 사회학이 사람들에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못하고 애매모호 하다고 바라보았다. ... 무엇인지 사회복지를 배우는지 아님 사회를 배우는지 애매하였고 주변 사람들도 사회학과에 진학해서 무엇을 배울지 졸업을 하고나서 무엇을 할지 질문을 여러 번 나에게 물었기에 저자인 피터L.버거
사회학에의 초대 시작하는 글에서 피터L.버거가 말했듯이 아주 쉬운 글은 아니었다. 그러나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사회학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음을 알았다. ... 버거는 개인은 사회라는 감옥속에 갇혀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토대로, 나는 우리가 이미 감옥에 갇힌지 오래된 무기징역의 수감자라는 생각을 했다. ... 따라서 버거의 말처럼 이미 알고 있는 사회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아 그 사회의 새로운 측면을 알아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