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선시대였다면 온 백성이 대로변에 엎드려 통곡을 했겠지만 조선왕실의 그림자조차 찾기 힘든 시대인 만큼 가문의 영광을 과시하는 거대한 세트장의 모습이었을 뿐이었다. ... 되었든, 되지 않은 상황이든 연결이 되면, 장례식장 선정부터 어떤 타입으로 장례를 치를 것인가, 그 다음에 몇 일장을 치를 것인가, 그리고 음식패턴은 어떻게 갈 것인가, 또 마지막에 ... 이날 임종체험에 직접 참여한 사람들은 전부 10명이었습니다. 서울장묘문화센터 직원들과 일부 취재진까지 합하면 참석인원은 30여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