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 책의 저자는 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이다. 저자는 사과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저자의 어머니는 10년 동안 치매를 앓으셨다고 한다. ... 저런 사람은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회사를 퇴직하게 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 사과를 너무 남발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자신이 잘못한 상황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머리를 숙이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퇴근길, 다시태도를생각하다 00 000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가져야 할 태도를 크게 Sorry, Simple, Surprise, Sweet, Smile 5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 하지만 지금도 습관적으로 변명을 하려고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사과에 대한 태도를다시 한 번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첫 번째 파트를 통해 자신이 가져야할 사과의 태도를다시 ... 사소하지 않으며 더 잘해주고 싶게 만드는 감사의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태도는 ‘소통‘을 위해 기본이 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퇴근길, 다시태도를생각하다 유인경 저 외국인들을 보면 쉽게 “쏘리, 쏘리” 하는 걸 본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안합니다”란 표현에 인색하다. ... 독일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스치기만 해도 미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좀 과장하자면 몸을 좁히며 걸어 다니는 경우도 더러 있다. ...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영장류다. 그러니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덕에 관계에서 불편한 경우가 많다.
대체로 긍정적인 감정이 많이 느껴졌는데 과거 내가 도움을 받기도 한 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았고 퇴근길에도 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되었다. Ⅱ. ... 질문3 [두 행동에서 겪은 심리적 현상의 비교] - 위의 두 경험에서 느끼는 감정과 태도, 마음이 같은가요? 혹은 다른가요? ... 모두가 불평 없이 퇴근 시간에 퇴근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좋았고 어려운 상황이었던 동료도 일이 잘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분이 좋았다.
저자는 네덜란드인이 긴 출퇴근 시간대의 러시아워를 피하기 위해 상사에게 오전 5시에서 오후 2시로 근무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상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 열심히 일할수록 보상이 아닌 일이 더 많이 찾아왔고, 내게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하고 싶어 퇴근 후에도 일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일이 많아질수록 부담이 커졌다. ... 저자는 네덜란드 회사에 다니며 매니저와 동료들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그가 인용한 비밀은 "논리적인 사고"와 "실용적인 태도"이다.
하지만 육체적 노동과는 또 달리 퇴근한 뒤 남편을 보면 이 모든 일을 오로지 나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 결론적으로 주부들이 왜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에 기분이 곤두박질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주부들의 기분그래프가 남편 퇴근시간에 올라가게 될까? 서로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하루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밤늦은 퇴근으로 다음날 오전의 업무효율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저녁 무렵부터 업무에 집중하게 되어 또다시퇴근이 다시 늦어지는 악순환의 시작이 될 수가 있다. ... 남들보다 일찍 퇴근하면 찍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늦은 퇴근이야말로 성실성의 척도라 생각하며, 자신의 업무가 모두 끝났음에도 상사나 동료가 퇴근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퇴근을 하지 않는다.
등등 하나의 꼬투리를 잡아 말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도서관에서 자기계발 코너에 가게 되었다. ... 자기 계발서 읽었다가 왜 남들 다하는 말을 이렇게 길게 써놓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손에 꼽을 정도로 읽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 날은 왜 그랬을까? ... 등등 하나의 꼬투리를 잡아 말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도서관에서 자기계발 코너에 가게 되었다.
퇴근 후 상사의 잔소리와 고객의 분노를 피해 내 집, 내 방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 김연수 작가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당한 팬이고 그의 삶에 대한 태도를 좋아하고 따라하려 한다는 것에서 이미 나는 거의 비슷한 카테고리의 작가들을 좋아하는 것이다. ... 수필 -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 도서관에서 빌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과 김연수 작가의 이 양손에 무겁게 들린 채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과거에는 근무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인생은 곧 그들이 일을 하는 시간과 일치했과 그들의 정체성은 그들이 기업 안에서 가지는 직위나 직급이었다. ... 이들이 다시 1980-1994년에 태어난 m세대와 1995-2004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로 구분된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기성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나타난다. ... 직장에서 상사들은 그들이 늦게 퇴근을 해서 부하 직원들이 정규 퇴근시간에 퇴근을 하는 것이 눈치 보이게 만드는 일도 흔히 있었다.
나는 이것이 불문율이라 생각한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은 정시에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퇴근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가 다 끝난 후 상사에게 보고 후 퇴근한다. ... 이러한 인사를 함으로써 덕을 배풀고 다니면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예의바르게 행동함으로써 나의 품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사예절을 지켜야 한다. ... 근무태도예절 같은 경우에는 직장에서의 근무 태도와 그에따라 해야할 행동을 말한다.
‘내가 회사의 주인이 될 사람이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하는 신입사원과 ‘나는 단순히 월급만 받고 그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은 일을 처리하는 능력과 일을 대하는 태도가 ... 길을 세사람이 걸으면 그 세사람이 다 스승이다라는 말이 있다. ...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빨리 해소하고 다시 시작한다면 어떤 조직에 가도 살아남는 최고의 직원이 될것이다.
또 소득이 오르면 매출도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도 다시 알 수 있었다. ... 사업주 박한길 회장은 직원들의 인적 자원 관리를 놀 자유와 놀 공간, 놀 시간을 주고자 한다. ... 정선상략은 애터미 가치 중시와 헌신적 태도, 자기관리, 긍정심리 자본을 가지도록 돕는다. 또 제심합력으로 긍휼감, 관계형성을 유지로 협업능력, 그룹헌신을 가지도록 한다.
나름대로 반성하고 마음을 정리했을텐데, 실수를 다시 들춰내면 다시 침울해질것이다. 2번은 잔소리를 길게 늘어놓아봐야 상대방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짓일 뿐이라는 의미이다. ... 오랜 직장생활동안 내가 깨달은것은 부당한 말과 태도에대해 적정선에서는 무대응,무응답으로 대처를 하겠지만 선을 넘는 태도와 말투에서는 반박을 하는게 맞다고생각한다. ...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가서는 두고두고 그 불쾌한 감정이 떠나지않는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라는 생각과 더불어 잠을 이룰수없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글이 길면 더 간절하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의뢰한 글을 작성하여 보내드리면 " 더 길게 써야 하지 않을까요? 사건내용이 너무 짧지 않나요? ... 저도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옆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회사에서 퇴근하면 술이나 마시는 그런 헛된 인생 살지 않겠다며 거의 매일 댓가 없이 야근을 하고 주말근무 조차 자처하며 회사매출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하였습니다.
이런저런 도전을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건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하지 않는 것에 적극적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 내가 일 때문에 힘들어지는 또다른 이유는 내가 어떤 태도로 일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를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 “회사를 떠나 새로운 일을 꾸미면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것인지’보다 ‘어떤 태도로 일할 것인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다. 회사를 다닐 때는 무슨 일을 하는지에 주목했다.”
이는 곧 과거에 자신이 행했던 행동이나 지녔던 태도에 일치되도록 설득에 따라 생각이나 태도 등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나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 다시 말해,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행위가 사람의 행동 혹은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다. ... 이를 다시 말하면,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것이 이치에 적절하지 않을 때에도 인간은 아무런 생각 없이 자동화된 일관성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부들이 왜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에 기분이 곤두박질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주부들의 기분그래프가 남편 퇴근시간에 올라가게 될까? 서로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하루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기분 좋은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불행한 것이다. (발췌: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하지만 ‘다양성’과 ‘개인’을 중시하는 MZ세대는 회식을 합리적인 소통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다시 말하지만 한국의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은 OECD 최상위권이지만 노동생산성은 하위권에 머문다. ... 개발도상국인 코스타리카, 멕시코 정도만 우리보다 근무시간이 길었을 뿐이다.
1. episode “영혼을 다독이는 손길” 거리의 노숙자가 응급실을 통해 병동으로 입원했다. 그는 긴 머리에 수염이 덮수룩 했고 언제 씻었는지 모를 고약한 냄새가 풍겼다. ... 그리고 간호사가 왜 전문적인 태도를 갖춰야 하며, 동시에 뜨거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다. ... 환자는 말은 할 수 없지만 간호사에게 고맙다며 입모양으로 이야기하고 간호사는 환자 앞에서 울지 않는 철칙으로 눈물을 꾹 참고 퇴근 후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