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은 그러한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환상을 횡단하고, 시선에 얽힌 욕망들에서 벗어나 진짜 욕망을 추구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견해들 ― 안톤 체호프의 과 라캉, 지젝과 함께, 주체 개념을 숙고하며 펠리시테는 매번 무언가에 빠져들고 그것에 헌신한나의 의미를 소유할 수 없는 것이다. ... 김연권 역, 문학과지성사, 1997 안톤 체호프, , 박형규 역, 범우사, 1983 홍준기, , 문학과지성사, 1999 로버트 단턴, , 조한욱 역, 문학과지성사, 1996 슬라보예 지젝
"지젝과의 더 깊은, 혹은 더 질긴 만남"을 위해서는 지젝이라는 이 유쾌 발랄한 이론가가 열어주는 사유의 폭발성을 길들이지 않으면서도 그를 거스르는 삐딱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지젝에 따르면 민주주의란 민주진창이며, 이 더러운 진창을 메우는 것이 민주주의의 외설적 과잉으로서의 부패이다. ... 이 책은 아도르노에서 출발하여 지젝에 이르는 서구 근대담론을 자본주의, 마르크스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지젝은 응시를 실재계에 연관시킨다. 지젝에 의하면, 응시는 지배와 통제의 수단이 아니다. 반대로 응시는 주체가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다. ... 또 한가 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지젝은 이 응시를 상징계적 질서보다는 실재계 속에 위치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 따라서 지젝에 의하면, 히치콕의 카메라는 영화 바깥의 주체가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는가를 궁극적으로 재현하는 것이다.
(지젝의 가설). the Symbolic Law...동아리 가입 규정 등... ... 지젝의 스타일도 parataxis 병렬. 사실을 나열하는 것. 혼란하게 만드는 것은 ideology. ... 지젝은 slovenia 출신. 구 유고연방. multiculturalism. 다문화 사회. 보스니아.
슬라보예 지젝 저. 배성민 역. 2015. 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 경기: 글항아리. 안승오. 2014. 성장하는 이슬람 약화되는 기독교.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 노벨 문학상 수상자 르 클레지오가 지적하듯이 프랑스 백인들이 무엇을 잘못했고, 이슬람 주민들이 무엇이 힘든지 진지하게 들어봐야 한다(슬라보예 지젝, 2015; 안승오, 2014; 정의길
지젝이 명성을 얻자, 좀 덜 알려진 지젝의 동료 주판치치(Alenka Zupan?i?)나 보조비치(Miran Bo?obi?)의 저술에 대한 서문이 지젝의 것이 된 것처럼 말이다. ... 이미 시작된 것일지도 모르는, 하지만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것이 분명한, 새로운 패러다임 ― 지젝과 슬로베니아 라캉 학파 1 우선 지젝을 어떻게 불러야 할 것인가에서 시작해 보자. , ... 지젝이 이와 같은 형식화의 (아마도 남성적인) 세 인물로 꼽는 것은 바울과 라캉과 레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