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아니라 현재의 지린시 일대에 자리잡고 있던 북부여 출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고구려는 중국본토에서 건너온 것이 아닌 요동과 한반도 중북부 일대의 토착족인 예맥족이 ... “만약 우리나라가 통일국가였고 조선족이 독립운동을 했다면 조선족은 우리나라에 편입될 것이고 만주는 우리땅이 됐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 이로써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조선족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자신들의 통치가 정당하단 것을 역사적으로 입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예족과 맥족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 일대에 뒤섞여 살면서 서로 동화되어 나중에는 예맥족으로 합쳐서 불리게 되었다. ... 그리고 고조선을 구성하는 최대의 종족은 예맥족(濊貊族)이라는 게 통설이다. ... 요동지역과 한반도서북지역을 중심으로 예맥족이 분포하고 있다는 데는 중국이나 한국학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민족의 주류를 형성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10C를 전 후 한 청동기시대의 주역인 예맥족(濊貊族)과 한족(韓族)이었다. ... 또한, 기자동래설은 단군조선이 신석기사회에서 청동기사회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학자들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청동기문화의 주역이 예맥족(濊貊族)이므로, 종래의 기자조선 ... (箕子朝鮮)을 예맥조선(濊貊朝鮮)이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금나라를 우리 민족 사로 포함시키자고 함 → 중국사를 호한융합이란 시각에서 재인식하자고한 취 지와 상통하는 역사인식. - 북의 예맥족과 남의 한족을 엄격히 구분해 전자는 한국사가 ... . → 유목 지대를 제외한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도 인류는 농경공동체의 성립과 변화를 축으로 생활하면서 근대에 이르렀음을 균형 있게 서술해야함. 4족과 농경지대의 한족이 서로 융합해 ... 염려됨. - 안재홍 : 조선의 약소 민족화가 동아시아 안정의 균형추를 와해해 중국으로 하여금 늘 북방 위협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 ‘당에 의한 고구려의 멸망이 거 란·여진·몽골족의
예맥족은 고대아시아 민족인 퉁구스족에 속하며, 곰을 수호신? ... 예맥족의 종속적 계통에 대해서 일찍부터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퉁구스족이 근간을 이루고 그 선주지(先住地)를 고려한 몽골족?만주족? ... 한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체로 신석기시대 이후 대륙지방에서 동쪽으로 진출한 예맥족(濊貊族)이 만주족인 숙신족(肅愼族)을 몰아내고 열하(熱河)방면에서 한반도의 구릉지대와
단군조선(檀君朝鮮) 시기 : B.C. 2333 ~ B.C. 238 (1대 단군 왕검 ~ 47대 고열가 단군) 통치 체제 : 1단군(檀君)3한(韓)5가(加)64족(族)3사(1伯,2師) ... 흉노를 견제하기 위해 예맥(穢貊)[요동지역]에 창해군(蒼海郡) 을 설치하나 막대한 자원 유입으로 3년만에 파함. ... 멸망 그 후 : 한(漢)은 한사군(漢四郡)을 설치하여 다스림. - 낙랑군, 진번군, 임둔군을 위만조선 영내에 설치 그 후, B.C. 107년에 예맥(濊貊)에 현도군 설치.
즉 우리 조상인 부여, 예맥계의 두막루, 고막계, 달말루의 언어가 몽골의 조상인 실위의 언어와 같았다는 역사적 증거가 밝혀진 것이다. ... 위진 남북조 시대, 우리의 부여, 예맥계의 언어가 몽골의 조상인, 실위의 언어와 일치한다고 위서와 북사, 신당서 등 여러 사서에서 기록하고 있다. ... 위서(魏書)와 북사(北史)와 신당서(新唐書) 등에는 우리 부여(扶餘)예맥계의 두막루, 고막계, 달막루 등의 언어와 몽골의 실위(室韋)의 언어가 같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고구려 건국 세력은 압록강 중류 일대에서 농경 생활을 하던 예맥 계열 주민이라 하고,《일주서》는 신뢰할 만한 사료 아님을 근거하여 고구려가 고조선, 부여와 같은 예맥족이라고 ... 간도와 만주에 대한 영유권 분쟁으로 조선족 자치구가 독립운동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 우리 지리교과서에 만주에는 만주족이 살고 있다하고 역사교과서에는 만주지역에서 건국한 고구려는 우리민족이라 가르치고 있다.
부여는 고조선·고구려·옥저·동예 등의 주류를 형성한 고대 한국 민족인 예맥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 이런 점들은 부여국이 우리의 고대 국가이고, 부여족이 고대 한국 민족인 예맥족으로, 분명함 한국사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실들 입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부다? ... 또한 함경도 일대의 동옥저 사람을 예민(濊民), 동해안 일대의 정치 세력을 예(濊)라 불렀고, 요동지역에 고구려로 편입된 양맥이 있던 점에서 요동과 한반도 북부 지역에는 예맥족이 토착족으로
예맥예맥은 중국 동북지구와 한반도 고예족과 맥족 계통의 총칭이다. 예맥은 예족과 맥족이 혼 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동일 언어, 습속의 민족종합체이다. ... 시작말 길림 서단산 문화의 주인공이 예맥족이라는 학설은 이 예맥족으로부터 부여족이 갈라졌고, 이 부여족으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등이 갈라졌다고 보고 있다. 2. ... 이러한 새로운 명칭은 모두 예맥족 중에서 분출된 것이다. 부여는 동북지구에 널 리 분포되어 있다. 부여국의 국토는 예맥족의 옛 땅이고, 이들은 예맥족의 후예이다.
중국 학자들도 홍산문화의 주인공을 예맥족의 문화로 본다. ... 그러나 이런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의 홍산문화를 주도한 황제족의 후예들인 예맥족들이 남하하여 고구려 등을 세운다는 논리를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 東胡族) 또는 산융족(山戎族)으로 보는 입장에 주목하여서, 대릉하(大凌河) 동쪽에서 요동지역에 걸쳐 분포하는 요령식동검문화(遼寧式銅劍文化)는 예맥족(濊貊族)의 문화라고 보았다.
예 맥 예맥은 중국 동북지구와 한반도 고예족과 맥족 계통의 총칭이다. 예맥은 예족과 맥족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동일 언어·습속의 민족종합체다. ... 중국 동북지역의 학자들은 특히 근래에 이르러서 길림 서단산 문화의 주인공이 예맥족이라는 학설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 예맥족으로부터 부여족이 갈라졌고 이 부여족으로부터 고구려·백제·신라 ... 『후한서』부여국에 기록을 보면 부여국의 국토가 광활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예맥족의 옛 땅이라는 것을 표명하여 주고 있다. 즉, 부여인은 당연히 예맥족의 후예다.
당시에는 조선족 · 예맥족 · 한(韓)족 뿐 아니라 중국계 유이민도 우리 민족의 형성에 합류하였다. ... 중국 3황 5제의 3황 중 하나인 황제와 결전을 벌였던 치우는 우리 민족의 원류인 동이족, 예맥족 근거지였던 대능하 · 난하 유역을 지배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맥을 단일 종족으로 보는 견해에 의하면 예맥은 고조선의 한 구성부분을 이루던 종족으로서 고조선의 중심 세력이었다고 한다. 158. ... 예와 맥을 갈라 보는 견해에 의하면 예족은 요동과 요서에 걸쳐 있었고, 맥족은 그 서쪽에 분포하고 있다가 고조선 말기에 서로 합해진 것으로 본다. ... 퉁구스족 - 만주-퉁구스어계의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 일반적으로 만주어파의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제외하고 퉁구스어파의 각 방언을 사용하는 민족을 퉁구스라고 한다. 129.
예맥과 청동기문화 1) 요서청동기문화와 동호족 요서지방의 실질적인 청동기문화는 하가점상층문화이다. ... 당시 사회에서 지명이 국명이 되는 현상은 일반적인 것이고 아사달이 예맥족 중 한 일파의 중심지였고, 연맹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아사달이 국명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고고학상으로 본 예맥 05 남궁호 2009.12.08(화) Ⅰ. 머리말 Ⅱ. 문헌상의 예맥과 조선 Ⅲ. 단군신화와 청동기문화 Ⅳ. 예맥과 청동기문화 Ⅴ. 맺음말 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