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루스나 에픽테투스와 같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제자들은 그들의 선생님들의 말씀이나 통찰력 있는 담화들을 그노몰로기아에 수집했다. ... 그러나 19세기 말 종교사학파를 구성하였던 부쎄트와 라이첸슈타인과 같은 학자들은 영지주의와 관련해서 기독교 이단으로 영지주의라는 현상을 이해하는 과거의 견해를 폐기할 것을 주장했을
로마 철학의 양대 산맥인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루스학파의 입장 역시 이성과자연에 따르는 선이 추구를 철학의 목적으로 보았다. ... 이에 비해 에피쿠루스학파는 선악의 가치기준을 감각과 지각에 두어 감각적 쾌락을 선으로 보아 그 최고 경지를 아타락시아(Atarcsia)라고 하였다. ... 이 두 학파의 관심은 모두 인간의 행복에 대한 것이었다.
스토아학파는 에피쿠루스학파와 달리 개인의 행복을 쾌락에서 찾지 않고 지적인 혹은 정신적인 수단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였다. ... 스토아학파는 훗날 로마의 키케로 및 세네카 등을 포함하였다. ... 본 발표에서는 중세의 철학과 그 시대에 행하여졌던 체육활동을 알최대의 참다운 행복은 육체적인 쾌락을 절제하고 마음의 평안을 갖는 것이다(정종훈, 1998). 2) 스토아학파 스토아학파는
스토아학파는 에피쿠루스학파와 달리 개인의 행복을 쾌락에서 찾지 않고 지적인 혹은 정신적인 수단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였다. ... 에피쿠루스는 인생의 최대목표를 쾌락이라 하였다. 따라서 종종 에피쿠루스가 많이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는 것으로만 생각되어지고 있으나 에피쿠루스가 의미한 바는 그렇지 않다. ... 에피쿠루스는 실용적인 철학자였다.
에피쿠루스학파와 스토아 학파는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에피쿠루스학파와 스토아 학파는 기원전 300년경에 시작되었다. 이들의 창시자는 각각 사모스 섬에서 탄생한 에피쿠루스와 키프로스에서 탄생한 제노로서 모두 아테네의 거주민들이었다. ... 가장 보편적이었던 스토아 학파의 금욕주의와 에피쿠루스학파의 쾌락주의 인간의 고통에 대해 이성적 해결을 제시하였다.
에피크로스는 사람의 감정상태를 3가지로 구분하는데 이 구분형식은 이미 퀴레네 학파에게서도 발견된다. ... 에피쿠로스는 그의 추종자들로부터 바로 그러한 현자로서의 칭송을 받았다,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비교구분 실제로, 스토아학파는 이성,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을 중요시 한다고 해서 ... 에피크로스의 의도는 ‘행복’에 대해 쾌락이‘우세한’자를 두고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아 학파에 개인주의 경향이 잘 나타나고 있지만 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에피쿠루스학파(BC 342-270)이다. ... 에피쿠루스학파는 로마시대에 가서 철학으로서보다는 생활 신조 내지 생활태도로서 로마의 상류층에 널 ... 에피쿠루스학파의 원래의 주장에는 쾌팍주의나 향락주의의 색채는 강한 것이 아니었으나 그들이 즐거움을 인간의 최고목표로 설정하고 육체나 감각적인 즐거운을 적극적으로 배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인문주의자들은 자신을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에 관심을 가졌으며 또 일부는 스토아, 에피쿠루스, 회의론자로 전락했다. ...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는 에피쿠루스의 원칙을 옹호했던 로렌조 발라, 진리의 근원으로서 권위에 의존하는 것을 배격하며 귀납적인 연구 방법을 촉구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군주론을 ... 강한 개인주의를 가지고 있었던 엘 그레코는 베네치아학파의 기법을 이어받아서 종교적 정열이 강렬했던 시기의 스페인 화단을 대표하고 있다.
또한 에피쿠루스학파는 스토아 학파와 거의 같은 시기인 기원전 4세기 말 3세기 초에 에피쿠루스(B.C. 342 ~ 270)에 의해 체계화된 사상으로, 이기적 개인주의·쾌락주의를 중심으로 ... 스토아 학파와 에피쿠로스 학파의 공통점은 개인적 안심입명을 추구하는 이기주의, 세계시민주의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 소피스트란 원래, '지혜있는 사람' 즉 智者·賢者라는 뜻이나, 오늘날에는 궤변 학파라 불리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