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부산지역에는 영도 동삼동에서 가장 먼저 사람이 살게 되었고, 뒤이어 이웃한 조도, 영선동, 다대동 등에서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가 장 늦게 암남동, 금곡동 등에서도 생활하게 ... 이 건물은 1742년(영조 18)에 동래부사 김석일이 동래부 청사 동헌앞에 세운 문루였으 나 일제시대 시가지 정리계획에 따라 현재 위치인 동래 금강공원 입구에 옮 겨졌다. ... 부산진에는 부산진영이 설치되어 있 었고, 육군을 동래부사가 관장하고 해군은 좌수영, 부산진, 다대진이 관장하고 있었다. ☞ 조선시대 문화유적 - 망미루 - 동래구 온천동 209번지 금강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