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불류시불류(이외수)’, ‘봄봄(김유정)’, ‘셜록홈즈 서스펜스 걸작선(아서 코난도일)’, ‘괭이부리말아이들(김중미)’ 등 다양한 내용의 책을 읽을면서 진지한 자세로 꾸준히 독서함 ... "'오체불만족(오토 다케히로타다)'을 읽고 내 생활에 감사가 아닌 불평을 하면서 살고 있었음에 대해 부끄러웠고 저자처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됨. ...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해 알게되었으며 그동안 알지 못하거나 문제 삼지 않았던 사회현상에 대해 고민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알았고, 고차원의 세계에선 불가능한
그러나 예전에 파울로 코엘류와 같은 유사한 부류의 트위터 대가인 우리나라의 대표작가로 '이외수' 님의 트위터 글을 모아 놓은 '아불류시불류'를 먼저 읽어 보았기에 트윗글이 매우 감성적일 ... 불꽃같은 사랑은 정말로 이 세상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 같기도 하고 이별은 그 반대로 모든 것을 꺼뜨려버릴 것 같기도 한데 이러한 사랑을 하다 보면 무언가 자신만의 철학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