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의 타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려는 의도로 제안된 ‘본명을 부르고 밝히기’ 실천 성립 당초의취지는,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새 일본인 교사가 본명을 매개로 일본화한 현재 재일한국 ... 다음으로 그 차이를 밝힘으로써 ‘본명을 부르고 밝히기’ 실천이 현재 재일한국 조선인의 실상에 부합되지 못함을 고찰하였다. ... 이러한 실천운동이가지고 있는 모순으로인해 재일한국 조선인 학생과 ‘본명을 부르고밝히기’ 실천간의 격차가 생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하쿠는 자신의 본명을 잃어버렸다가 죽을뻔한 위기를 경험하고 치히로의 도움으로 본명을 기억해 낸다. ... 그래서 자신의 본명을 계속 기억하며 부모님을 돌려놓고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라고 있다. ... 치히로도 목욕탕에서 일하기 위해 본명은 빼앗기고, 그저 천 번(1,000번)이라는 뜻의 센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간호사는 매 교대 시간마다 환자 인계를 하는데, 정확한 환자확인을 위해 환자의 본명, 검사결과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게 됩니다. ... 뿐만 아니라 우선적인 규칙이었던 정확한 환자 확인을 위해 인계 후 환자들의 본명과 지정된 숫자의 일치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④ 엄마 버켓 (본명: 헬레나 본햄 카터) ? "가끔 어른들은 '아주 오랫동안'을 '영원히'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단다." ⑤ 움파 룸파스 (본명: 딥 로이) ? ... ② 찰리 버켓 (본명: 프레디 하이모어) ? "가족과 떨어져야 한다면 전... 후계자를 않 할래요." ? "공장에 가지 않을 거에요.. ... "저는 초콜릿과 거대한 공장보다 우리 가족이 더 소중해요..." ③ 조 할아버지 (본명: 데이빗 켈리) ? "세상에 돈은 아주 많아. 매일 찍어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