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무지개 원리’를 읽고.. 이 책의 내용을 보지 않고 제목만 보았을 때, 그리고 목차만 보았을 때는‘무지개 원리’란 단순히 7가지의, 소위 ‘성공하게 만드는, 하는 일마다 잘되게 만드는’ 그런 방법 원리들은 모아놓은 책이라 여겼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성..
정신건강론 ‘천개의 공감’을 읽고... 우리조가 선택한 ‘천개의 공감’ 이라는 책은 각 사례자의 상담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그에 대한 답과 제안을 하는 형식을 취하는 심리치유도서였다. 평소에 심리나 자기발전에 관한 책을 즐겨 읽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부터 책을 읽는..
감상문 『신과 함께 가라』 감상문 속세와 연이 닿지 않는 고요한 삶 속에서 신을 섬기는 자. 우리가 수도자를 생각할 때는 보통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개인적으로 영화 속에 뮤지컬 적인 요소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 영화만큼은 그런 장면들조차 즐겁고 감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너는 감상문을 써야 했기에 빨리 읽고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너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전혀 기대하지 않고 책장을 넘긴다. ... 책을 한 권 읽고 난 후 떠오르는 느낌이나 감상을 적어 내려가려는 순간, 25년 살아오면서 독후감을 써 본 일이 얼마나 될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이번은 특별하다.
나에게는 다섯 평보다 넓은 장소가 있을 것이며 저자가 시작했을 때 보다는 많은 자금과 실력(?)도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열정 또한 있지 않은가? ... 기도와 독서로 준비하며 구체적인 계획과 신실한 믿음으로 도전할 때다. ... 그래서 나는 비전(피아노 학원)의 충전을 기도와 독서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급격한 독서력의 차이에 기가 죽기도 했지만 독서법을 소개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저자의 독서 임계점은 5천 권이었다고 한다. ... 저자의 독서에 대한 생달랐다. 그는 개인의 지적능력 향상을 넘어 이 나라, 후세를 위해서 독서를 권장하고 있었다. 나는 오롯이 나를 위해서만 독서를 했다. ...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김병완 1시간에 1권을 읽을 수 있다는 이 책의 제목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감상문 『주토피아』 감상문 우리들은 모두 어쩔 수 없는 선천적인 조건이나 태생을 지니고 태어난다. 외모, 인종, 신체조건, 국적, 성별 등등..... ...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생각보다 방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에 이외로 놀라게 된다. ... 비록 애니메이션이지만 이런 이야기들 속에서 관객은 현실사회의 면면이 투영되는 듯 한 감상을 받게 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사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혹여나 그 안의 내용이 내가 다 아는 이야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끌리는 사람은 물론 무언가 다르다.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끌리는 것일 테고, 그에 따른 인기도, 사람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