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 장자를 읽고 책제목 : 낭송장자 지은이 : 장자 출판사 : 북드라망 출판일 : 2015년 10월 24일 입신양명하고 싶은 욕심과 낭중지추로서 세상에 화려하게 등장하고 싶은 욕심으로 ... 이 책은 낭송과 필사를 위해 책을 조금은 쉽게 쓰기 위해 노력한 책으로 편찬자도 소개편에서 수 많은 집주와 해설로 빡빡한 책이 아니라 한글만으로도 장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고희연 축하글 안녕하세요. 뜻깊은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많이 참석해주셨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 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고희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떨리면서도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오늘의 자리가 준비되기까..
아버지께 드리는 글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버님의 칠순을 맞이하여 이렇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하기를 허락해 주신 아버님께 감사를 표하며, ?참석해 주신 많은 친지 및 주위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아버님은 저를 비롯한 자식들에게 ..
존경하는 아버님의 칠순을 축하드리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버님의 칠순을 맞이하여 이렇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버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잔치를 하게 되어 그 기쁨을 무어라 형언하기 어렵네요. 저는 9년 전 ○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어 ○씨 ..
어느새 가을이 저물고 양지쪽의 햇살이 마냥 포근하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어린 날 젊고 활기차게 움직이시던 아버님의 모습을 뵈면서 항상 그러한 모습에? 익숙해져 있었고 그러한 모습을 따라 배우면서 제가 커가는 것만 느꼈을뿐? 아버님이 연세 들어가신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살갗에 닿는 바람이 한낮인데도 선선합니다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내려달라던 릴케의 詩가 절로 떠 오르는 날입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감사의 예를 받은 자연은 이제 치마폭을 감아쥐고 깊어가는 가을로 가고 있는 길목에 서서 아버님의 고희연을 맞이합니다. 지나가는 것은 다 빠..
어머니 끈끈한 여름 열기가 칠월 들어서 계속되니 간간이 불어오는 풀향기 실은 바람이 달콤한 날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늘 고달픈 삶을 살아가시던 어머니의 옷깃을 잡고 뒤만 졸졸 따라 다니던 제가 이만큼 자라서 어느새 어머님의 칠순잔치를 맞이하고 보니 고생하시던 어머님의 한..
용기 있고 아름다운 삶의 출발점에 선 사랑하는 언니에게 언덕을 넘는 바람은 달콤하기 그지없고 들꽃들은 티 없는 웃음으로 아침 이슬 맞이하고 옥색 하늘 바라보니 정갈한 여름이 활짝 웃는 계절에 언니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네. 언니 진심으로 결혼 축하 축하..
사랑하는 나의 신부 OO에게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아니어도 선선한 바람과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아침과 저녁이면 가을을 느끼는 이 좋은 계절에 이렇게 OO와 결혼을 하는 축복 받은 날이구나 진심으로! 진심으로 OO이와 결혼함이 얼마나 행복하고 근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
사랑하는 나의 oo씨에게 ? oo씨.. 오늘은 우리 행복한 결혼식 날. 이제 내 가슴에 ooo이라는 아름다운 보석 하나를 담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절로 미소 짓게 해주는 oo씨! 당신과의 만남은 내 인생 최대의 기쁨이요, 행운이며 축복이려니 앞으로 영원히 이 보석을 ..
부모님 전상서 ? 아버님, 어머님이 부부의 인연을 맺어 이렇게 황혼식을 올리게 되시니 자녀 된 입장에서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먼저 저희 4남매를 어느 가정보다 남부럽지 않게 훌륭하게 길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형제간의 ..
사랑하는 어머니 ? ?어느새 이렇게 어머니의 칠순을 맞이하고 보니?만감이 교차하는 것을 느낌니다?? 철들 무렵 항상 어머니의 젊은 모습만? 생각하면서?어머님 나이 드시는 것은?미처? 생각하지??못했는데 ?어느새 세월은 이만큼이나 흘러??어느새 어머님이 칠순을 맞이? 하..
나의사랑 나의 ○○에게 ? 지금 이 순간 가슴이 터질 것처럼 벅차오른다. 한껏 부풀어진 채송화의 씨앗주머니를 쳐다보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오늘 새벽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잠 한숨 이루지 못했지만 나의 온몸을 휘감는 혈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운이 ..
존경하는 회장님께 현모의 덕은 물처럼 흘러 골짜기를 적시고 산과 들을 적시며 뭇 생명을 살려 내며 항상 넓은 바다를 향해 흘러 내리며 결국은 바다에 닿고 혹은 다시 수증기로 하늘에 올라비가 되어 땅에 내리며 그 흐름이 항상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회장님을 볼 때..
존경하는 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는 어머니 ? ? 어느새 온거리엔 많은 꽃들과 푸른 신록들로 봄바람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일가친지들과 지인분들을 모시고 제 아내를? 맞이하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나를 낳고? 정성으로 길러주신 어머님과 온갖 마음..
존경하는 아버지께 올리는 글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하늘 땅 아래에서 가장 아버지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즈음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의 정년퇴임을 맞이 했습니다 아버지- 이 막내- 감사와 사랑의 마음..
갈수록 깊어져 가는 추위 속에서도 맑은 햇빛이 빛나듯이우리의 만남이 서로에게 어두움 가운데서도 빛나는 등불이 되고양가 모두에게 따스함과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만남이기를 기원하면서양가 부모님께 이 글을 올립니다 각자의 삶을 따라 분주하던 우리가 만나 이렇게 부부의..
아버님, 어머님께 드리는 글 며칠 전에는 단풍잎 위로 하얗게 내린 눈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제는 찬바람부는 겨울이예요 지나가는 것은 다 빠르고 아름다운 세월인가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버님 생애에 수십 번 왔다, 갔다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오늘은 ..
사랑하는 나의 신부에게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이렇게 당신과 만나 사랑하고이렇게 결혼을 하게 되다니 오늘 아침까지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어서볼을 꼬집어 봤는데 아픈걸 보니 이건 분명히 현실인건 분명해 신앙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면서 그 동안 주님께 많은걸 배웠지만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