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택연,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주지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으며, 네 쌍의 커플들이 결혼을 앞에 두고 경험하게 되는 고뇌와 갈등 그리고 ... 나아가 마동석과 구잘이 연기한 건호와 비카 커플의 이야기는 보는 내내 지루함과 낯 뜨거움으로 일관되는 내용이었고, 따라서 생략되어도 무방한 내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 물론 구잘이라는 아름다운 인간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온다면 그도 그렇다고 하겠으나 이 영화가 엄연히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한 나름의 접근과 고찰을 시도하고 있는
구잘의 고향인 우즈베키스탄하면 왠지 모르게 러시아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 때문인지 사람들도 차갑고 말없을 것 같은 인상이었지만 구잘은 한국어와 영어를 양면으로 구사하면서 대화가 끊이질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토요일, 남양주의 모 스튜디오에 따루, 구잘, 비앙카가 도착했습니다. 찍어야 할 분량이 적지 않아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 따루와 구잘의 한국어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멘트 처리를 여유를 가지고 감정을 잘 살려가면서 구사해도 충분하다고 몇번씩 주문해야 할 정도였지요.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업무 혁신전략) 우병현 저. 휴먼큐브 2013.01.31 발행 1. 협업 실용서로 이해하려고 했는데 너무 개괄적이다. 세세한 방법론을 제시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개론적인 수준에서 그쳐버리면 실용서라기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