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傳工學(유전공학)이란, 사람의 필요에 맞도록 설계된 유전자를 가진 새로운 생명체를 創造(창조)하는 奇術(기술)을 말한다. ... 유전공학 기술은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말고도 다양한 分野(분야)에서 이용된다. 胎兒(태아)의 健康(건강)을 검사하는 出産(출산) 전 진단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정말 어두운 遺傳學(유전학)의 歷史(역사)도 있었다.
이는 인간 그 자체와 연관되어 있는 分野(분야)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논제로 삼고 있는 여러 가지 爭點(쟁점)들이 있었다. ... 이는 다름 아닌, 生命工學(생명공학)이다.‘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책을 비롯한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여러 책들은 그러한 시대적 요청 하에 지어졌다. ... ‘遺傳子(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에서는 복제가 어떤 메카니즘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는지, 게놈 프로젝트가 도대체 무엇인지, 배아 복제와 인간 복제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에 대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