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늘부터 집 나간 집중력을 구하러 갑니다!”
집중력을 폭발시켜 인생을 180도 바꾸는 몰입의 기술!
집중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릴스와 쇼츠 등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어떻게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을 것인지 모두가 고민인 시대, 독보적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먼 자하리아데스가 《잃어버린 집중력 구하기》를 통해 집중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서는 집중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된 ‘집중력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하나씩 실천하면, 내 안에 감춰져 있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기적 같은 몰입의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
50가지 질문과 대답으로 알아보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의 모든 것! 줄이고reduce, 다시 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는recycle 일을 넘어서 썩지 않는 쓰레기가 ‘제3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알려 주는 책이다. 부모와 선생님이 환경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제대로 잘 버리는 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부록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워크북’도 준비했다.
경제는 영원히, 끊임없이 성장해야 할까?
전세계적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현실을 뒤흔드는 탈성장 제언
세계 경제가 고도로 성장하는 동안 지구 곳곳에서 수많은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빈곤과 불평등은 증가했고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광범한 삶의 터전이 사라졌다. 모든 산업, 모든 부문, 모든 국가에서 경제가 늘 성장해야 하고 이는 인류 번영의 필요조건이라는 명제가 진리로 떠받들리지만 상승하는 GDP 그래프와는 정반대로 대다수 인간의 삶과 행복은 하강 곡선을 그려왔다. 『적을수록 풍요롭다: 지구를 구하는 탈성장』은 경제인류학자로서 세계 불평등 문제와 국제개발의 정치경제학 연구로 주목받는 신진 연구자 제이슨 히켈(Jason Hickel)의 저작 중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책으로, 한계에 다다른 기후위기와 불평등 문제의 원인으로 ‘끊임없는 경제성장’과 이를 동력으로 하는 자본주의 자체를 지적하며 ‘탈성장’을 해법으로 제안한다. 생태경제학의 측면에서 성장이라는 대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경제성장 없는 그린뉴딜’ 사회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물론 포스트 자본주의 사회의 장기적인 안목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왕대리의 청춘 드라마기업마다 미래를 위한 전략을 내놓기는 하지만 실제로 전략이라 내세울만한... 세계를 왕대리의 취업과 연애, 결혼을 통한 일상사를 드라마처럼 보여주며 전략의 과정을 풀어나가는... 그리고 전략적 사고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왕대리의 경직된 사고를 창조적으로 바꾸어...
당신의 여행을 바꿀 단 한 권의 책
장소·사람·문화를 연구하는 지리학자는
여행에서 무엇을 보는가
여행하는 지리학자가 인문지리학적 관점으로 장소와 그곳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행기입니다. 저자는 홍매화로 유명한 선암사에서 인증샷만 남기는 여행이 아니라 고유의 향기와 소리를 즐기는 여행을 권합니다. 수많은 서부영화의 촬영지인 미국 모뉴먼트밸리를 해 질 녘에 찾아서는 지리를 알고 간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여행의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되던 기차로는 어떻게 색다른 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여행에 정답은 없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좀 ‘더’ 끌어올리는 데 지리가 유용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남들과 다른, 깊이 있고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유용합니다. 지리는 길찾기 지식이 아닙니다. 장소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지식입니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를 알고 떠나는 여행자는 단순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서 여행지를 들여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사진만 찍고 마는 여행이 아니라 깊이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 이전과는 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보다 이 책을 통해 여행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