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제2권. 이 책에서는 정보통신 시대에 미래의 산업들을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것으로 바퀴의 역사부터 자동차의 탄생과 발전,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자동차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2》는 세계의 명차 기행과 자동차...
이 책은 음식 산업, 도시 재생사업, 예술과 과학의 만남 등과 같이 1960년대 미국 사회를 관통하는 테마들을 중심으로 워홀, 올덴버그 등 국내에도 이미 잘 알려진 주요 팝아트 작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1990년대 이후 국내 미술계에서 유사한 테마들을 다루는 작가들을 함께 다루고자...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는 이케아, 버진항공, 기네스맥주, 폭스바겐, 하이네켄, ING은행 등 글로벌기업이 보유한 60편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 책에는 딸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만든 바비인형, 목공소의 공기청정기에 착안해 새로운 구조의 청소기를 개발한 다이슨, LA...
『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는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경제부 기자였던 저자가 현대자동차 글로벌 홍보 임원으로 전직해 서울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이방인 임원이 낯선 유교문화의 나라에서 겪은 유쾌한 문화적 충돌과 현대자동차의 치열한 사무실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가 한국에서 일한 3년여의 시간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빛을 발한 시기였다. 자신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대한 저자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저자는 한국 근무를 하며 ‘전장의 상처’ 같은 것을 입었다고 고백한다. 크고 작은 문화적 충돌은 물론이고, 치열한 사내문화에서 외국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 근무를 마칠 무렵 그는 3년 넘는 세월이 자신을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좀 더 흥미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었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