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계단 주저하지 말고 더욱 실패하라!
한의사이면서 보디빌더, 유튜버까지
오늘도 끊임없이 도전 중인 김석욱이 말하는 60가지 실패 예찬론
이 책은 지금 현실에 지쳤거나 앞으로 내디딜 용기가 나지 않는 이를 위해 저자의 치열했던 경험을 모은 것이다. 한의사이면서 보디빌더라는 것에 당신은 자기와는 다른 천재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진 천재가 아니었다.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노력한 결과 끝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이 책엔 저자의 성공이 아닌 많은 실패가 녹아들어 있다.
이미 지나오거나 주변에 자리한 실패의 경험은 힘들고 슬프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계단이다. 당신은 많은 실패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원동력을 느끼고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사람들을 위해 게으름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우리는 완벽한 결과물을 꿈꾸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항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걸까?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게으른 거라고, 혹은 의지력 부족이라고 쉽게 규정해 버린 ‘나태함’에는 보다 복잡한 심리의 층위가 숨어 있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반복되는 게으름의 굴레로 불편을 겪었을 많은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말 대신, 당장 실천 가능한 다정한 출발선을 제안한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여느 자기계발 서적처럼 독자에게 억지스러운 동기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작가만의 정갈한 언어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전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게으름의 본질을 파헤침과 동시에 자책감의 화살이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돕는다. 나를 망가뜨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RAIN 기법, ACT 등의 심리학 도구를 통해 내면의 나태함을 이해하고 해결한다.
미루고 지체하는 습관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꿔나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더 이상 나태한 자신과 싸우지 않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몇 세대 전만 하더라도 누구도 들어본 적이 없었을 ‘노후준비’라는 말이 지금은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커다란 숙제가 되고 있다. 자식을 낳아 키우고 생업 일선에서 물러나면 그때부터 자식들의 봉양을 받다 생을 마무리하는 것이 오래 유지되어온 라이프사이클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은퇴하고도 길게는 40년을 더 살게 되었다. 그 오랜 기간 부모를 모실 자식도 드물거니와, 자식 세대 자체도 자기 사는 문제로 허덕거리는 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 시점이 멀든 가깝든, 누구나 자신의 노후 삶을 미리부터 구상하고 준비해야만 하게 되었다.
이런 필요성이 널리 인식되면서 지난 몇십 년 동안 ‘노후준비’가 하나의 유행어처럼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노년은 드물었다. 오죽하면 ‘노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몇 년째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겠는가. 이는 그간의 노후준비에 ‘함정’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그는 『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하려면 열정을 좇으라”는 자기계발서의 진부한 메시지를 뒤엎는다. 무조건 열정을 좇으며 포기하지 않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성공이 열정을 불러온다고 반박한다.
또한 그는 성공에 이르려면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패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전 세계 65개국 2,000여개 신문사에 실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 그는 『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하려면 열정을 좇으라”는 자기계발서의 진부한 메시지를 뒤엎는다. 무조건 열정을 좇으며 포기하지 않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성공이 열정을 불러온다고 반박한다.
또한 그는 성공에 이르려면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성공 모델은 개인적인 에너지에 집중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를 끌어올린 후에는 성공에서 빠질 수 없는 ‘운’을 불러와야 하는데, 어떻게 운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시스템’ 모델을 통해 제시한다.
그러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불러들이고, 실패에서 배우고, 실패에서 배울 점을 뽑아먹을 때까지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재된 만화의 창작자가 되었는지, 그 결과를 내기까지 어떤 시스템을 따랐는지 『더 시스템』에서 낱낱이 이야기한다.
자신이 목표하는 바에 항상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길 바란다.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고, 운을 끌어들이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