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읽는 키워드를 선정해 인문학과 과학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읽어낸 《크로스》는 기존의 교양서와는 다른 신선한 시도로 10만 독자를 열광케 했고, 이번에는 더욱 색달라진 주제와 세련된 편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시즌 1에서 ‘상상력’을 화두로 우리를 조종하는 작은 일상들에 주목했다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2권 『크로스 사이언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소통하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 교수의 교양과학 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공각기동대》 등의 영화와 《프랑켄슈타인》...
완벽한 ‘소통의 시대’에 사랑이 가능할까?
텔레파시로 서로의 마음을 듣게 된 남녀가 벌이는
달콤살벌한 로맨틱 코미디
애플의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휴대폰 회사 ‘컴스팬’의 직원들은 애플의 신제품을 납작하게 누를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 책 『태양의 아이들』은 인간이 근육을 움직이고, 씨를 뿌리거나 거두고, 피라미드를 짓고, 자동차와 비행기를 움직이고, 차를 마실 물을 끓이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온 역사를 다룬 책이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물론 태양에너지였다. 현생인류는 수만 년의 역사 중 거의 90퍼센트의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