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을 굳이 포기하지 않고도 모두가 선망하는 좋은 팀장이 되는 방법!8년 동안 구글에서 직원 700명을 관리하고, 애플대학교로 건너가 관리자 교육과정을 개발한 킴 스콧이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리더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두 정리한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보통의 직장인은...
“오늘의 당신이 내일의 당신을 이끌게 하라”
실리콘밸리에서 발견한 성장과 지속가능성
일과 삶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회고록
제2의 전성기. 은퇴 이후에도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던 이 표현이 이제는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평생직장이 옛말이 되면서 50대까지 일하고 은퇴하길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50대 이후에도 남아있는 근 30년 이상의 인생을 어떻게 채울지 막막함이 더해지는 요즘이다.
여기 우리의 미래를 살아본 사람이 있다. 책의 저자 한기용은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30대에 훌쩍 미국 실리콘밸리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한 인물이다. 약 30년간 야후, 유데미, Grepp 등 10개 넘는 크고 작은 회사와 조직을 경험하며, 직접 창업까지 하면서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했다.
저자는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50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최근 회자되는 커리어, 사이드잡, 커뮤니티까지 모두 그의 인생사에 담겨있다. 물론 그의 여정이 저절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실패의 쓰림과 방황의 괴로움, 선택의 기로 앞에 자주 서야만 했다. 그 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왔는지 이 책에 담았다.
구체적인 행동 양식부터 근본적인 마음가짐까지, 삶의 자세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자주 꺼내보고 싶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히피가 미국의 IT를 먹여살린다!
『왜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을까』는 미국 IT 기업이 보여주는 창조성과 탁월함의 비결은 무엇이며, 삼성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IT 기업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밝힌다. 미국의 자유주의 문화, 그 중에서도 서부를 중심으로 꽃 피웠던 히피와 대항문화가 어떻게 지금의 실리콘밸리와 IT 기업들을 만들어 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IT와 웹을 이끌기 위해서는 이를 이루는 기반이 어떻게 탄생했고,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어떤 사람이 있었으며, 변화가 가능했던 사회·문화적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에 미국 IT 기업들의 상상력과 구상력이 싹튼 맥락을 폭넓게 살펴보는 데 주목하며, 웹 문화를 만들어낸 상상력과 구상력의 시발점으로 1960년대 미국 서부의 히피와 저항 문화를 지목한다.
직장인들의 소진된 마음을 회복시킨 최고의 마음 처방전!실리콘밸리에 ‘주말’과 ‘퇴근시간’을 선사한 기적의 명강의, 『위즈덤 2.0』. 미국, 유럽, 아시아로 확장되어 전 세계 수천 명의 리더와 직장인들의 소진된 마음을 회복시킨 최고의 마음 처방전이다. 이 책은 성과에 대한 불안과 강박 속에서...
『인지니어스』는 '디 스쿨'을 직접 이끄는 교수진 중 한 명인 티나 실리그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스탠퍼드 창의력 교육의 비밀을 밝혔다. 국내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전편 ‘기업가정신과 혁신’ 특강에 이어 ‘창의성’ 특강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