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초는 오늘날 우리가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평균 시간이다.
8초! 금붕어보다 짧은 시간이다.
단 8초의 집중력으로 인해 우리는 오해와 소통 불가능, 고독 그리고 침묵의 형을 선고받았다.
우리 모두는 점점 덜 사회적이 되고 점점 더 주의가 산만해지며, 우리가 누구인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행동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지,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해 점점 더 신경 쓰지 않는다.
기억도 없고 관심도 없고 고개를 들 능력도 없으며 더 이상 인내심도, 심지어 미소도 없는 우리는 어떻게 될까? 50년 뒤에 지구상에 살고 있을 인간은 어떤 종류일까? 탐사보도 전문가인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세계를 돌며 뇌과학자와 인터넷 전문가들을 만나는 긴 여정에 나섰다. 하이퍼커넥션의 시대, 우리의 뇌는 도대체 어떻게 바뀌고 있는 것인가? 스마트폰에 방해받지 않고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그리고 책의 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8초 인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HEXACO 성격검사지 수록
정직과 겸손은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가? 정직과 겸손은 정치, 돈, 권력, 섹스 등에 어떻게 구체화되는가?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과 거짓되고 탐욕스러운 사람에게 내재한 H팩터를 통해 인간 성격의 스펙트럼을 탐구한다.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현명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정직성을 통해 밝혀내는 인간 성격의 참모습에 대한 심리학.
『개는 천재다』는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과학은 대상의 실체에 천착하며 마침내 진실에...
이 책에서 저자는 엄위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공포의 두려움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너무나 확연하게 구분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죄가 엄정한 형벌을 가져온다는 점을 인식하는 데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아들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는 의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