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북
  •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검색 결과

검색어 입력폼

'상법' 대한 검색결과 (도서 8 | 독후감 13)

  • 1분 명상법 (생활전선의 혼돈을 평정하는 반전의 기술)
    |마틴 보로슨|관련독후감 1
    ‘1분’만으로 명상이 가능할까? 물론이다. 딱 1분도 명상을 못한다면 30분, 한 시간을 앉아 있어도 당신의 마음은 온 세상을 헤매고 다닐 것이다. 반대로 딱 1분만 제대로 명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든 그 고요하고 충만한 상태를 제집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하루에도 여러 번씩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분주하고 복잡한 하루를 가능성 넘치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하루로 바꿔놓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다. 처음엔 ‘1분’으로 시작하지만, 머지않아 단 ‘한 호흡’에 소위 깊은 명상상태에 이르는 일에 익숙해질 것이다. 행복과 평화는 본래 ‘지금 여기’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어서, 그것들을 얻는 데는 전혀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 6가지 생각의 기술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김영식|관련독후감 1
    『6가지 생각의 기술』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경쟁사가 따라오지 못할 신제품 아이디어는 없을까?’ ‘이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지?’란 물음에 답을 한다. ‘남과 다른’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고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쉽다....
  •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로저 피셔|관련독후감 4
    미국의 대표적인 협상학 교과서. 술수에 능한 사람이라야 협상에도 능하다는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는 책이다. 얻어야 할 것은 얻으면서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지 않는 협상법, 공정함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공정성을 악용하려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협상법, 이익을 추구하는 데는 엄...
  • 바울의 영성
    |상법|관련독후감 3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바울이 강조하는 영성은 "그리스도와 말씀 중심의 영성"(떨림), "윤리적 영성"(울림) 그리고 "공동체적 영성"(어울림)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바울의 영성 연구는 한국 교회의 영성을 진단하고 처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교본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가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들지 않고 올바른 영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세상의 한복판에 서서 복음을 전하고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한국교회는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건강한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 교회가 참된 영성으로 돌아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영성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우리가 어떠한 영성을 지녀야 할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 붓다의 명상법
    |이자연|관련독후감 1
    붓다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닦은 명상법을 탐구한다. 붓다의 명상법인 마음챙김 명상은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의 측면을 지니며 수행법은 공통적으로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사마타 수행을 통해 삼매를 기르고 삼매의 힘의 지원을 받아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통찰지의 터득에 이르는 길이다. 붓다의 명상법은 위빠사나 명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붓다의 명상법에는 사마타 수행의 측면과 위빠사나 수행의 측면이 있으며 마음챙김 명상의 사마타 수행은 붓다의 등장 이전에 인도아대륙에 존재해왔던 요가적 명상의 사마타 수행과 다르다는 것이 드러났다. 붓다의 명상법과 관련하여 사마타 수행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세계 불교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상좌부불교가 절대적 준거로 삼는 『청정도론』과 아비담마에 요가적 사마타 수행의 요소가 유입되었고 그러한 내용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어 붓다의 명상법에 포함된 것으로 간주되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호흡의 개념에 집중하거나 까시나라는 표상에 집중하는 수행법은 동남아시아의 대다수의 수행선사들은 따르지 않지만 일부 수행전통이 이를 수용하였고 무엇보다도 『청정도론』과 아비담마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자들이 그러한 명상법을 팔정도의 맥락에서 바른 삼매(정정)에 이르는 바른 마음챙김 명상(정념)으로 간주하였다. 표상에 집중하는 사마타 수행이 붓다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근거는 붓다의 명상법은 경험을 있는 그대로 마음챙겨 알아차리는 수행이며 감각의 제어를 위해서도 붓다는 표상이나 부분상을 취하지 말 것을 설하기 때문이다. 표상이나 개념에의 몰입을 위한 집중을 수행하는 명상법은 붓다의 등장 이전에 인도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요가적 사마타 명상이 불교 전통에 유입된 것이라는 점을 해명한다. 요가적 명상과 『청정도론』이나 아비담마에 포함된 까시나 명상과 같은 사마타 수행법이 유사한 점을 미흡한 수준으로나마 밝혔고 역사적 배경을 고려할 때 유식불교를 통해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두 명상 전통이 싹튼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고려할 때 요가적 명상은 신과의 합일이 진리의 원천이라는 믿음 아래 힘과 지혜의 완전한 모델로서의 신의 개념에 집중함으로써 완전한 몰입 상태인 삼매에 도달하여 개념 너머의 초월 세계로의 전이를 추구한 것이다. 반면 붓다는 무신론적인 성향의 소유자로서 초월 세계가 아닌 경험 세계, 현실 세계의 진실상을 꿰뚫어 보고 무명을 타파하여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을 추구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의 구체적인 수행체계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 즉, 사념처 수행인데 몸과 마음을 몸, 느낌, 마음, 법이라는 네 가지 대상(영역)으로 나누어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닦아 두루 정화시켜 통찰지를 계발하기 위한 명상법이다. 사념처 각각에 대한 가르침에 수관의 가르침이 나타나는데 삼매를 위한 사마타와 통찰지를 위한 위빠사나를 유기적으로 닦는 수행법이라고 이해된다. 마음챙김 명상의 목표인 통찰지는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 즉, 끊임없이 연기법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 법들의 특상인 무상, 고, 무아를 통찰하고 지혜로써 깨닫는 것이다. 지혜는 무지를 타파하기 때문에 통찰지의 터득은 무명에 의한 모든 번뇌를 소멸시켜 열반에 이르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이전10개 1 2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