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의 대화 기술에 대한 전문 교양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에게 "뭘 그 정도 일로 그래... 라고 교사가 말을 하게 되면, 역효과만을 가져올 수가 있다. 각 상황들에서 역효과를 가져올 말들을... 말해 보면 어떨까요'로 새로운 대화 방안을 제시한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다.
교사,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교사의 ‘진심’은 대화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 가닿는다.
‘교사의 말’은 아이들의 학습과 행동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는 아이들의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 교사의 말 한 마디가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남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귓가를 울리며 힘을 주는 응원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교사의 한 마디에는 아이를 성장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사소한 듯 보이는 일상생활의 대화, 그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 사이에는 과연 무엇이 쌓여가고 있을까? 교사의 진심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 마음에 가닿을 수 있을까? 교사의 진심은 대화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 닿는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듯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때 교사의 원래 의도를 충실하게 전하면서도 그들의 마음에 가닿을 수 있는 대화기술을 담고 있다. 또 무심코 사용하는 익숙한 표현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지, 전혀 생각지 못한 그 숨겨진 의미를 조목조목 밝히며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대체 표현을 제시한다.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사례와 긍정적인 예시 표현은 교사로 하여금 언어습관을 성찰하고,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과 성장이 가능한 대화를 실천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입으로 읽다 보면 교사의 말이 가져오는 놀라운 마법 같은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무기는 여전히 교사에게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따라서 설교란 단순히 인간 설교자의 성경에 대한 강론이나 전달로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설교 그 자체가 하나의 구속 사건이다!
오늘날 21세기 현대 설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그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오늘날 성도의 삶 속에...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예쁜 말이 있기 전에 예쁜 마음이 있다!’
말을 예쁘게 하자,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당신의 태도가
당신의 미래를 만들듯,
당신이 쓰는 말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호감을 사기 위해 굳이 칭찬하거나 선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대화에서 매번 칭찬과 선물 공세로 호감을 살 수는 없다.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보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선물보다, 더 호감을 사는 방법이 있다. 말재주가 없어도 대화가 술술 풀리는 기적의 방법, 바로 예쁜 말이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둘러보면 말을 참 맛있고 예쁘게 한다. 그들의 예쁜 말에 저절로 마음과 귀가 열린다. 말을 예쁘게 하면 삶이 부드럽고 즐거워진다. 독설이 가득한 시대에 살면서 예쁘게 말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성공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못난 말보다는 예쁜 말을, 질타보다는 칭찬을, 부정보다는 긍정의 태도를 가지고 대화했더라면 훨씬 더 알뜰하게 삶을 가꿨을 텐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당신이 과거로 돌아가서 바꿨으면 하는 가능성을 꿈꾼다는 건, 지금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말실수의 교훈을 토대로 대화의 실전 기술을 익히는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이 책은 말실수의 사례를 토대로 실제 대화에서 유용한 기술을 전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의 중요성을 담은 일화들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들과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