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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한 검색결과 (도서 6 | 독후감 9)

  • 간도특설대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김효순|관련독후감 2
    은폐된 근대의 이면, 항일무장세력 토벌 부대 ‘간토특설대’를 파헤치다!『간도특설대: 1903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는 독립운동의 해외 전초지였던 간도에 항일무장세력을 섬멸하기위해 일제가 세운 특수부대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친일파...
  • 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뤼후이|관련독후감 2
    “쉿, 아무도 모르는 비밀 하나를 털어놓을게요. 가만히 귀 기울여보세요. 세상이 조용히 이렇게 읊조립니다.” 화제작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의 저자 후이의 연작,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후이의 글은 다르다. 그녀의 감성은 투명한 유리병에 부딪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화창한 여름 햇빛처럼 반짝인다. 마치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머나먼 우주 바깥의 외계에서 날아온 가시광선처럼 독자의 가슴을 찌른다.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사는데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단단한 표면 아래에 숨은 진심을 축복하고 가식을 경고한다. 그저 자신의 아픔에만 흐느껴 우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나를 향해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가혹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차츰 환하고 따스한 빛으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없이 막막하고 불안하면서도 버겁게만 느껴지던 살아갈 날들이 다시 가벼운 설렘과 기대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오직 나만 모르고 있던 비밀 하나를 넌지시 던지고 도망치는 세상의 부끄러운 뒷모습을 발견하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읽지는 마시라.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공갈 젖꼭지를 빼앗긴 아기처럼 갑작스레 허전함을 느낄지 모르니.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페이지마다 이벤트를 선사하듯 펼쳐지는 사진과 글귀들이 또 다른 감동을 줄 테니 말이다.
  • 나는 폭력의 세기를 고발한다 (박노자의 한국적 근대 만들기)
    |박노자|관련독후감 2
    우리 사회의 폭력성의 근원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도 우리시대에 횡행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폭력들이 근대화의 과정에서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근대의 폭력성을 어떻게 순화시켜 우리가 자율적인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군대, 스포츠, 종교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 식민지 건축 (조선·대만·만주에 세워진 건축이 말해주는 것)
    |니시자와 야스히코|관련독후감 1
    건축역사학자인 저자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일본이 식민지, 조차지, 철도 부속지, 괴뢰정권에 의한 간접 지배 등으로 통치했던 지역에 건립한 건축물을 “식민지 건축”이라 부른다. 저자는 건축물은 시대를 총체적으로 반영하기에 건축을 통해 역사를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건축으로 일본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네트워크를 분석한다.
  • 지구는 대만원 1
    |로버트 블로흐|관련독후감 1
    지구 인구 1,000 억 시대를 사는 직장인 주인공. 독신인 덕분에 방 하나를 차지하고, 아침 식사로 먹는 것은 합성 재료로 만든 계란. 그나마 자가용을 가진 덕분에 시속 40 킬로미터로 고속 도로를 질주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못 견딘 주인공은 자살을 시도하고, 정부가 운영하는 재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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