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든 문명의 호수’로 통하는 로마의 역사를 영웅, 여성, 건축 등 10가지 주제로 나누고, 각 주제 안에서 다시 10가지 핵심 장면을 추려 한눈에 볼 수 있게 소개한다. 위대한 황제부터 비천한 노예까지, 찬란한 영광부터 비참한 나락의 순간까지 문명의 흥망성쇠를 압축하여 담아내면서도, 그들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재미, 성찰까지 서술한다. 로마가 제국의 신화로 남게 된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할 것이다.
2015년 출간되어 ’미래 신문‘으로 불리며 많은 호응을 받았던 《10년 후 세계사》의 두 번째 이야기. 6년 전 책에서 내다봤던 미래와 실제 현실로 닥쳐온 세계사적 사건들을 비교해보며, 다시 2021년부터 10년 치의 뉴스들을 짚어본다.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코로나19부터...
자녀교육, 기본이 아이의 경쟁력이다!『10살 전까지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는 아이의 폭발적인 성장시기인 0-10세를 잘 활용해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소개한 자녀교육서이다. 대장암 판정을 받고 죽음과 대면하게 된 저자는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때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서는 지금...
이 주제를 장기간 취재한 독보적 언론인 출신 작가 마이클 돕스는 근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할만한 공산주의 붕괴와 소련 해체가 진행된 12년을 672쪽 분량의『1991』에 담았다.
『1945』,『1962』에 이은 ‘냉전 3부작’ 완간작이기도 한 이 책에서 저자는 소련의 베트남전이 된 1979년 아프간...
AI시대, 왜 다시 메모 쓰기인가?
삶의 태도를 바꾸고 나를 성장시키는 최고의 무기, 1분 1페이지 메모 쓰기!
《1분 메모의 힘》은 메모 쓰기를 통해 모호한 머릿속 생각과 복잡한 마음속을 단번에 정리해 인생을 낭비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AI 빅데이터와 자동화 시대에 ‘왜 다시 메모 쓰기’인지 의아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메모를 써본다면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 생각이 깊어지고,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1분 1페이지 메모 쓰기’는 저자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정리한 방식으로, 세계적 컨설팅 회사 맥킨지와 한국 LG그룹에서 근무하는 동안 수천 명의 사람에 의해 검증되었다. 준비물은 A4용지와 펜만 있으면 된다. 얕은 요령이 아니라,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 다양한 메모 활용법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지금도 잡생각과 쓸데없는 고민으로 아무것도 못 하는 당신에게 메모 쓰기는 유일한 방법이자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은 사람,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확장하고 싶은 사람, 글을 꾸준히 쓰고 싶은 사람, 답답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는 이유로 한 걸음 나아갔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지금 당장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당신을 성장시켜 줄 메모 쓰기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