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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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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안 부루마
독후감
3
책소개 일본은 어떻게 문호를 개방한지 40년 만에(청일전쟁) 아시아의 열강으로 떠올랐을까? 메이지 시대에 진화된 천황 숭배는 근대적 산물인가? 우리나라 재벌의 원조, 거대한 산업연합 자이바쓰(財閥)는 어떻게 탄생했나? 무수한 전쟁의 범죄자 천황은 패전 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평화헌법 아래에서 자위대는 어떻게 생겼을까? 패전 후 20여년 만에(도쿄올림픽) 어떻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을까? 다양한 타문화를 쉽게 받아들이면서도 독특한 자문화를 잃지 않는 일본의 힘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위력적이다. 그 힘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모색한다. 우리와는 사뭇 대조적인 근대화 과정을 거친 일본의 변혁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대로 분석한 이 책을 통해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까지 조망해 볼 수 있다.
  • 근대일본-이안 부루마-독후감
    근대일본-이안 부루마-독후감
    이안 부루마의 '근대일본'은 일본의 근대인식과 그 과정, 그리고 일본이 근대국가로 거듭나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으로의 일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부루마는 일본의 근대화에 대한 연구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당시 이 책을 발간하여 관심을 끄고 있습니다. 근대화의 여러 측면을 다루며, 일본인들의 근대성에 대한 인식과 근대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의 노력을 통해 분석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5.16| 1 페이지| 2,000원| 조회(16)
  • 근대일본의 천황제를 읽고 쓴 서평
    근대일본의 천황제를 읽고 쓴 서평
    최근 한국의 언론사에서는 일본의 천황에 대해 일왕이란 표현을 쓰고있고 얼마전 대통령의 천황호칭으로 민심이 들끓는등 한국인에게 있어 천황이란 결코 달갑지 않은 존재인 듯 하다그러나 천황을 빼놓고는 일본이란 국가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을 이해하는데 있어 천황제는 필수불가결하다. 한국인들은 천황을 막연한 증오와 분노로 바라보는데는 익숙하지만 정작 천황제의 본질과 내용, 역사적 과정등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다. ‘근대일본의 천황제’는 이러한 천황제에 대해 근대를 중심으로 채계적인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따라서 천황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일본이란 국가에 대해서도 보다 근본적인 이해를 넓혀 줄수 있다고 본다. 먼저 전체적인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 책은 메이지•다이쇼•쇼와 시대를 중심으로 천황의 지위와 권련의 변천과정, 그리고 천황제가 일본의 관료와 민중들 사이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천황제에 대한 사전적 설명이 아니라 일본의 근대시기를 통틀어 변화무쌍했던 ‘살아있는’천황제를 그리려고 노력한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 대해 저자가 천황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천황제를 설명하는 방식에 대해 평가를 내릴 것이다. 근대의 천황제에 대해 객관적인 분석을 했다고 저자 스스로 밝혔지만 분명 천황제자체에 대한 가치관이 이 책에 들어나 있었고 설명하는 방식도 지적할 부분이 있었다.메이지 유신전에 도쿠가와 막부시절, 페리제독의 외압으로 일본이 개항하자 일본은 나라 안팍으로 위기를 겪게 되었고 이 와중에 존왕양이파가 정권을 잡고 메이지유신을 달성한다.이 메이지 유신을 일으킨 존왕파가 권력획득의 수단으로 내세운 것이 왕정복고 즉 천황의 친정이다.저자는 천황친정을 내세우는 시기부터 국회개설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군부의 득세와 함께 신격화되는 천황과 패전후 천황까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단순히 시간적 순서에 따른 기계적인 기술이 아니라 변화화는 천황제를 그와 연관된 여러 사항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천황제의 변화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런 점에서 저자의 내용전개방식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08.11.08| 3 페이지| 1,000원| 조회(290)
  • 근현대일본역사 레포트 - 근대일본의 전쟁논리를 읽고
    근현대일본역사 레포트 - 근대일본의 전쟁논리를 읽고
    처음에 『일본근세의 쇄국과 개국』 이라는 책과 이 책을 선정하고 어느 것을 읽을지에 대해 나름 고민해 보았다.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일반적인 교과서와 같이 시대적 상황을 서술해놓은 쇄국과 개국을 읽을까 생각했지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의 전쟁논리』라는 책 제목이 주는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다. 일본의 근대사는 전쟁의 역사나 다름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전쟁이 많았고 그에 따른 희생자도 많았다. 이러한 일본의 역사에 대해 일본은 다른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주장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 시켜보려고 하는 노력이 다분히 보인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아시아 나라들은 그들의 이런 생각과 행동에 많은 불만과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도쿄대학 문학부 일본사학과의 가토 요코 교수가 집필한 것이기에, 과연 어떠한 시선으로 자신들의 근대 전쟁을 보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가토 요코, 구명(舊名)은 노지마 요코 이고, 일본 근대사를 전공한 여성이며 교수이다. 이 책은 목차가 강의 형태로 구분되어 있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필자가 대학에서 강의한 강의안을 토대로 쓰여 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메이지 유신에서 태평양 전쟁까지의 시기를 대상으로 근대 일본의 전쟁에 관해 서술한다. 그리고 크고 작은 전쟁들을 많이 겪은 경험이 있는 근대 일본을 역사적으로
    독후감/창작| 2008.01.26| 3 페이지| 1,000원| 조회(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