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삶을 기록할 365개의 질문들!2010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영국, 유럽, 전 세계 다이어리북 시장을 석권한 『5년 후 나에게 Q&A A DAY』. 기존에 출시된 다이어리북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루에 하나씩, 1년 동안 그 답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는 오늘 실존주의자인가, 초현실주의자인가?’...
5년후 나에게는 사실 일반적인 책은 아니다.
바로 내가 5년동안의 빈칸에 맞추어 나에게 기록을 하는 일종의 일기장과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지금 이 서적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적는 것은 내가 이제 5년이라는 세월이후 이 칸을 다 채웠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5년전과 나에 대한 비교와 회상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즉 스스로의 일기장에 대한 독서감상문이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일기장과도 같은 내용들을 보면서 현대 사회가 얼마나 각박하고 힘들고 그러면서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 정말 수고와 격려의 말을 하고 싶었다.
고등학생때만해도 사회에서 내가 할수 있는 역할이 무궁무진하고 어마어마할줄 알았고 나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대학이나 외국 대학은 그냥 갈줄알았다.
그만큼 천진난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세상물정모르는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세상에 대한 한탄을 하게 되는 것은 나의 지금의 상황들이 혹은 지금의 청년들이 모두다 힘들시절을 겪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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