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TAKAHASHI MANA의 『만화로 쉽게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인문, 사회, 과학, 그리고 일상생활 등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화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1. 데이터 베이스
이 책의 목표는 전체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개념이다. 개념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 했다. 개념이 흔들리면 읽어도 무슨 스토리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개념 이해를 위한 적절한 비유와 실례가 이 책의 특장점이다.
1.1. 정의
데이터베이스는 자료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며 관리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가 있다. 생각을 파는 회사로 머리를 데코레이션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가 보고 싶어하는 회사다.
그 회사는 논리구성을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ECE는 상호배제, 전체포괄로 번역되는데 생각의 중복이 없고 누락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즉 각 항목들이 독립적(상호배타적)인데 이를 모아두면 빠뜨린 것이 없이 완전히 전체를 이룬다는 뜻이다.
추상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하다 보니 MECE가 데이터 베이스 방법론임을 알게 되었다.
![[서평] 만화로 쉽게 배우는 데이터베이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5/02/data15576137-0001.jpg)
[서평] 만화로 쉽게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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