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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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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머스 모어
독후감
4
책소개 기본소득, 공공주택, 6시간 노동, 경제적 평등, 공유사회… 현재 논의되는 이상국가의 기본 틀을 이미 500년 전에 제시하다독실한 가톨릭교도인 토머스 모어의 신념과 사상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서의 파격적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 『유토피아』가 현대지성 클래식 33번으로...
  • 토마스 모어 - 유토피아 요약
    토마스 모어 - 유토피아 요약
    유토피아 1권은 토마스 모어가 페터 힐레스의 소개를 통해 라파엘 휘틀로다이우스와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라파엘은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 일행을 따라 총 4번의 항해를 떠났으며, 이를 통해 넓은 견문을 습득한 모험가였다. 라파엘은 모어와 힐레스에게 자신이 모험을 하며 방문했던 나라와 이 나라들의 제도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이에 크게 감동한 힐레스와 모어는 라파엘에게 ‘높은 학식과 세상사 많은 것을 경험하신 분이야말로 어느 왕에게나 특별한 각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공익적인 일을 위해 힘쓸 것을 제안한다.
    독후감/창작| 2022.12.16| 3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인문학 독후감 유토피아
    인문학 독후감 유토피아
    유토피아 1516년 간행된 『유토피아』의 원제는 『최상의 공화국과 새로운 섬 유토피아에 관하여 De Optimo Reipublicae Statu deque Nova Insula Utopia』이다. 라틴어로 씌어진 이 작품은 대화 형식으로 가상의 섬나라 유토피아의 사회제도와 종교 그리고 정치와 풍습 등을 세밀하게 묘사한 공상소설이자 사회비판서이다. 유토피아는 그리스어로 “없다”는 의미의 ‘ou’와 ‘장소를 뜻하는 topos’를 합성한 것으로,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뜻이다. 하나의 완벽한 사회이면서 궁극적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사회라는 뜻을 동시에 갖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작품이 출간된 이후 ‘유토피아’는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향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굳어졌다. 토마스 모어는 1515년 5월 외교사절로 플랑드르를 방문했을 때 유토피아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책의 두 번째 부분이 될 유토피아 사회에 대한 소개를 먼저 쓰기 시작했고, 1516년에 고국으로 돌아와 앞부분인 제1권을 써 책을 완성했다. 그해 에라스무스의 편집을 거쳐 루바인(Louvain)에서 출간했으며, 모어의 수정을 거쳐 1518년에 바젤(Basel)에서 재출간했다. 모어가 사형당한 후 16년이 지난 1551년에 랄프로빈슨의 번역으로 최초의 영문 번역본이 영국에서 출간되었고, 1684년에 길버트버넷에 의해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7.23| 8 페이지| 1,500원| 조회(52)
  • ((강추독후감A+)) 토머스 모어(Thomas More)의 유토피아(Utopia) 서평 - 다양한 평가, 르네상스 지식인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의 함의
    ((강추독후감A+)) 토머스 모어(Thomas More)의 유토피아(Utopia) 서평 - 다양한 평가, 르네상스 지식인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의 함의
    1. 들어가며 우리는 종종 괴롭고, 분노하며, 외롭다. 그럴 때면 세상이 나를 포위한 적처럼 느껴진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인간은 괴로움 없는 세상을 늘 동경해 왔다. 토머스 모어는 유토피아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냈고, 고통 없는 세상을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 왔다. '행복'을 이야기하지만, 행복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무한경쟁시대에 이제는 행복마저 의무이자 능력이 되어버린 것 같다.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행복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다. 유토피아, 이상향은 일제치하에서 쓰여진 민족 저항시인의 시 속의 함축된 말들이 아니다. 이상향은 바로 나의 조국, 나라, 도시이어야 한다. 과연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고, 어떻게 행복을 누릴지 행복의 대상과 그것을 느끼는 방법은 각각 다르지만 사람은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내가 바라는 것, 이상향, 이상적인 세계와 국가는 과연 모습일까? 2. 르네상스 지식인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의 원제목은 '사회생활의 최선의 상태에 대한, 그리고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새로운 섬에 대한 유익하고 즐거운 저작'이다. 유토피아는 지금부터 500여 년 전인 1516년에 토머스 모어(Thomas More)가 처음 발간한 저서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저서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금도 ‘좋은 사회(a good society)’가 무엇인가에 관한 지적인 논의에 있어서는 그의 저서인 유토피아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그의 저서가 좋은 사회의 구성과 관련되어 의미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토머스 모어는 중세의 종교적 보편주의가 끝나 가고 새로이 근세 르네상스(Renaissance)와 종교개혁의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었다. 토머스 모어에게 많은 영향을 준 지식인들 가운데 두드러진 사람은 네덜란드의 인문주의자였던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무스 에라스무스는 유명한 우신예찬(Encomium Moriae)을 저술하여 당시 성직자들의 위선을 비판하였다.
    독후감/창작| 2022.07.10| 8 페이지| 2,700원| 조회(54)
  • ((강추독후감A+))유토피아 문학과 디스토피아 문학의 특성 비교-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와 조지오웰의 1984를 중심으로 - 정보단절, 정보홍수
    ((강추독후감A+))유토피아 문학과 디스토피아 문학의 특성 비교-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와 조지오웰의 1984를 중심으로 - 정보단절, 정보홍수
    40년 후의 미래, 2061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도로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차들이 돌아다니고, 집 안에서 화상 모니터를 통해 일 하고, 피 한 방울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삶.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유토피아(Utopia)를 꿈 꿀 것이다. 기술의 발전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며 사는, 말 그대로 지상에 있는 천국.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 사회의 모습이 정말로 우리가 꿈꾸는 사회일까?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서사시와 문학 소설, 영화 등은 유토피아(Utopia) 작품과 디스토피아(Dystopia) 작품으로 형상화된다. 토마스 모어가 그의 작품을 위해 조어(造語)한 '유토피아'는 책 제목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였지만,그 반대말인 역 이상향(逆 理想鄕) '디스토피아'는 존 스튜어트 밀이 그리스어 디스(dys; 나쁜)와 토포스(topos; 장소)를 결합한 단어를 의회 연설에서 사용하면서 공식어로 등장하였다. 동경의 이상향(理想鄕) 유토피아가 사람들의 꿈을 자양분으로 줄기를 뻗어 나간다면, 그에 대립하는 절망향(絶望鄕) 디스토피아는 불안과 근심을 집어삼키며 어두운 형체를 갖춘다.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디스토피아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해야 할 것은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양심을 잃지 않는 것,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이 더욱 절실하다. 디스토피아를 그린 작품은 놀랍게도 현재 21세기 사회의 모습과 유사하다. 과거 우려했던 것들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디스토피아(말세, 세상의 종말)에 더 가까워진 것이다. 그만큼 현재 우리 사회는 디지털과 첨단 과학(스마트폰, AI, IOT, 자율주행차 등)의 세상에서 과거와는 비교도 못 할 만큼 편리한 세상에서 이득을 얻으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인간의 존엄성은 훼손되고 자유 속 통제라는 이념 아래 생활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7.10| 9 페이지| 2,700원| 조회(85)